노르웨이 톨비 아끼기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톨비를 아끼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톨을 피해서 우회경로로 여행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비싼 여행구간으로 일컬어지는 곳은 Stvanger-Trondheim 간의 E39고속도로로, 만약 전기차가 아닌 가솔린이나 디젤차로 이동하면 톨비만 2563.80 크로네에 이릅니다. 하지만 우회경로를 이용한다면 이 비용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이하의 톨비는 가솔린/디젤차량 기준) 예를 들어 오슬로-트론헤임을 E6 고속도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