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여행 이야기

노르웨이 톨비 아끼기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톨비를 아끼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톨을 피해서 우회경로로 여행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비싼 여행구간으로 일컬어지는 곳은 Stvanger-Trondheim 간의 E39고속도로로, 만약 전기차가 아닌 가솔린이나 디젤차로 이동하면 톨비만 2563.80 크로네에 이릅니다. 하지만 우회경로를 이용한다면 이 비용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이하의 톨비는 가솔린/디젤차량 기준) 예를 들어 오슬로-트론헤임을 E6 고속도로만 […]

경제

7월1일부터 산업별 새 최저임금 적용

노르웨이 노동법은 최저임금을 명시하지 않고 있지만 산업별로 노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노동조합에 속한 조합원들에게는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있다. 노르웨이 최대 노동조합인 LO는 7월1일부터 9개 산업군에 대해 새로운 최저임금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금액은 시급기준) 1.환경미화 및 청소 196.04크로네, 18세 미만은 146.27 크로네, 21사-6시에 일할 경우 시간당 27크로네 추가 2. 건설분야 숙련공 220크로네, 비숙련공 198.30 크로네,

생활

전기스쿠터 벌금 전국 도입

노르웨이 정부는 이제 지방자치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전기스쿠터 이용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곳에 전기스쿠터를 주차할 경우 900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은 새롭게 개정된 법에 따라 이제 전기스쿠터가 들어갈 수 없는 소형 진입금지 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진입금지 구역에 전기스쿠터를 주차하거나 운전을 할 경우

사회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 주의

Finn.no, Webrecruiter 등에서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이 이용한 사기방식은 다음과 같다. 사기꾼들은 먼저 가짜 채용공고를 올리고 연락을 해오는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받는다. 이후에 인터뷰 시간을 정하자거나 시스템 등록에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면서 자신들이 제공하는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BankID로 로그인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짜 사이트이며 실제로는 일반 로그인이 아닌 금융결제 승인과 연결되어 있다.

생활

코로나 완화 3단계 6월 20일부터 실시

노르웨이 정부는 6월 20일부터 코로나 완화 제 3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 코로나 권고사항 거리 1미터 유지 손 청결 유지 몸이 아프면 집에 머무를 것 사회적 접촉 최대 20명까지 사적 모임 허용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아이들 중 같은 코호트 그룹 (반)에 속하는 경우 20명 이상 예외 허용 코로나 보호자는 인원수 계산에 미포함 코로나

생활

Hoff 감자튀김 리콜

Hoff사의 Opphøgde potteter ekstra sprø, Opphøgde potteter ekstra sprø med salt og pepper 2종의 감자튀김 제품이 리콜된다. 리콜사유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우유성분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Hoff Opphøgde potteter ekstra sprø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3년 4월 20일과 4월 21일 제품이 리콜대상이며, Hoff Opphøgde potteter ekstra sprø med salt og pepper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2년 10월 16, 17,

여행

스웨덴 여행자수 예상보다 적어

6월 11일 금요일부터 코로나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은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해졌다. 이에 모바일 코로나 백신 증명서와 합법적인 노르웨이 거주비자가 있는 사람은 스웨덴 여행이 가능해져 스웨덴 쇼핑 여행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초로 격리가 해제된 금요일의 경우 국경에서 국경 통과와 검문에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토요일에는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 적은 노르웨이인들이 몰렸고,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전기요금 Spotpris 계산하기

앞서 통계적으로 전기요금에서 변동요금제인 Spotpris를 추천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만약 내가 신청한 Spotpris 요금제가 진짜 Spotpris (전기회사가 사온 전기요금에 아주 조금의 수수료만 붙인 것)인지 아니면 숨겨진 여러 비용이 포함되서 청구되는 요금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은 직접 계산을 해야 합니다. 먼저 전기 거래소의 가격 정보 사이트 Nordpool (링크)로 이동합니다. 날짜를 요금을 알고 싶은 달의

여행 이야기

노르웨이 여행 계획짜기

곧 여름휴가 시즌이 오네요. 통계에 따르면 올해 노르웨이인 10명 중 9명은 여름휴가에 노르웨이 여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국내여행을 계획할 때 유용한 사이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NAF Reiseplanlegger라는 사이트입니다. 주소는 https://reiseplanlegger.naf.no/ 입니다. 먼저 출발지와 도착지를 넣고 Planlegg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결과화면이 나옵니다. 예시를 보면 크게 3개 루트를 추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 3개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전기요금

노르웨이 전기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르웨이 전기요금은 한국과 다른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전기회사가 있어서 고객이 회사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통상 전기요금은 전기세+송전망 이용료로 나누어서 내게 됩니다. 전기세 부분은 고객이 고른 회사와 요금제의 적용을 받습니다. 하지만 송전망 이용료 부분은 고객이 사는 지역의 전기망 건설 및 유지 보수하는 회사에게 가는 돈이라서 고객이 할 수 있는

사회

1.5세 아이 개들에 물려 사망

Brumunddal 커뮨에서 1.5세 아이가 2마리의 개들에게 물려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이는 해당 지역에 사는 가족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개 소유주의 요청에 의해 해당 개들을 살처분했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이후에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2017년에 지난 20년 동안 노르웨이에서 총 8명이 개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8명은 모두 어린 아이였으며 성인

사회

6월 2일 코로나 뉴스

6월부터 격리없이 스웨덴 방문 가능할 듯 6월 안에 2차 접종까지 마친 노르웨이인은 격리없이도 스웨덴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Erna Solberg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녀는 스웨덴의 코로나 감염 상황과 노르웨이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서 스웨덴 방문 후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가 필요할지 아닐지를 결정할 요소라고 말했다. 현재 약 1백만 명의 노르웨인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최근 스웨덴의

사회

UNIO노조 파업 수위 높여

6월 2일 수요일부터 1,200 명의 교사, 간호사, 어린이집 직원 등이 오슬로에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조 측은 고용주들에게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파업 수위를 높이는 것이며, 대화와 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다면 더 강력한 파업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슬로 커뮨과의 협상을 이루지 못한 이후로 이미 600 명이 넘는 UNIO 노조 회원들이 파업 중이었다. 수요일부터는

사회

100만명 2차접종까지 완료

지난 주말동안 약 35,000 명의 노르웨이인이 2차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이로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사람이 1백만 명을 넘었다. 5,617 명은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었고 34,500 명은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637,918 으로 조사되었다. 18세 이상 1차 접종 이상을 마친 곳 중에서 접종률을 보면 Viken이 40%로 가장 높았고

사회

학생들 모든 구두시험 취소

노르웨이 교육부는 학생들의 모든 구두시험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천 명의 학생들과 수백 명의 교사들이 격리 중에 있으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노르웨이 교육부는 발표했다. 올해 구두 시험을 취소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올해 초부터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 논의에서 가장 논점이 된 부분이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 등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믾은

여행

스웨덴, 노르딕 국가 코로나 테스트 없이 입국 허용

5월 31일 월요일부터 스웨덴은 노르웨이를 포함한 노르딕 국가에서 스웨덴으로 입국시 코로나 검사결과 없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른 유럽국가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코로나 음성결과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 음성결과 요구사항은 6월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제 3국에 대한 입국제한은 8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입국을 하려면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포함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웨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스웨덴인, 비자보유자), 운송업계 종사자, 18세 이하

경제

공공기관 직원들 파업 피해

노르웨이 정부와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직원들이파업을 피하게 되았다. 노동조합 Akademikerne, LO Stat, Unio, YS는 협상마감시한을 17간을 넘긴 중재협상 끝에 협의점을 찾았다. 연봉인상 수준은 2.7~2.8%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당장 5월 28일부터 약 3,500 명에 이르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여기에는 여러 정부 부처, 공공기관, 대학교, 경찰서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Akademikerne, LO, YS

문화

놀이공원 직원 코로나 감염으로 1700 명 자가격리 필요

노르웨이의 유명 놀이공원 중 하나인 Hunderfossen의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 직원은 놀이공원의 식당에서 일했으며 5월 27일이 코로나 확진이 판정되었다. 놀이공원 측은 현재 확인된 감염 직원은 이 1명뿐이지만, 다른 직원들도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직원들이 있어 지켜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약 1600명에서 1700명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놀이공원 측은 이미 일요일과 월요일에

경제

오슬로 커뮨, 교육분야 종사자 연봉협상 결렬

오슬로 커뮨에 소속된 교육분야 고용자들의 연봉협상이 결렬되어 파업이 예상된다. Unio 노조에 소속된 회원 중 교육노동조합 (Utdanningsforbundet)에 소속된 647명이 5월 28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이에 오슬로 커뮨의 다수 어린이집과 학교에 이 파업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정치인 백신 우선접종 논란

지난 주 금요일 노르웨이 정부는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지난 주 금요일 노르웨이 정부는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에 많은 여론들이 이 결정을 비난했다. 또,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먼저 우선접종 반대의견을 낸 정치인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Bent Høie 보건부 장관이다. 그는 5월 25일

비자

2020년 역대 최대 노르웨이 시민권 신청 승인

약 19,700 명의 사람이 2020년에 노르웨이 시민권을 신청하여 승인받았으며, 이는 2019년에 비해 약 절반에 가까운 49%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1월 1일부터 노르웨이 정부가 이중국적을 승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민권을 신청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노르웨이 이민청 UDI는 2020년에 54,700 건의 시민권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았는데 이는 2019년의 20,700 건에 비하면 2.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전에는 노르웨이

사회

5월 21일 코로나 뉴스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 완화 노르웨이 정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최초 노르웨이 정부는 5월 중순경에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지만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와 노르웨이 보건부의 조언에 따라 완화조치를 조금 연기했다. 5월 27일부터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 제2단계가 적용된다. 그러나 Erna Solberg 총라는 개별적으로 집단 감염이 있는 커뮨은 전국적인 수준보다 더 엄격한 코로나 조치가

경제

유가 70달러 달성

북해산 브렌트유 유가가 1배럴당 70달러를 넘었다. 이는 지난 3월 15일 이후 2달만의 일이다. 코로나 이후 여러 원자재의 가격이 올랐으며 원유도 가격이 크게 오른 원자재 중 하나이다. 코로나 이후 수요가 늘면서 원유의 가격은 올해 35.5%가 올랐다. 5월 18일 아침 북해산 브렌트유 1배럴은 0.8%가 오른 70.16달러에 거래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가는 2019년 이후로는 장기간 70달러 이상의 유가를 유지한

경제

10월부터 문화/운송/여행 분야 인하된 부가세 원상복귀

개정된 정부 예산에 따라 10월 1일부터 현재 일부 산업군에서 인하된 부가세를 적용하고 있는 것을 원래대로 원상복귀하기로 했다. 문화, 운송, 여행 분야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50%가 감면된 6%의 부가세를 적용받고 있다. 이것이 10월 1일부터는 기존의 12%로 원상복귀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10월 이후로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고 경제가 어느 정도 정상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고 이후에는

여행

입국 요구 서류내용 변경

5월 21읿부터 노르웨이 입국에 필요한 서류 내용이 변경된다. 이 변경 내용은 노르웨이에서 일을 하거나 생활권에 노르웨이가 포함된 사람들이지만 노르웨이에 인구등록 (주민번호)이 되어 있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노르웨이는 입국제한 정책을 펼치면서 노르웨이 적법하게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때 노르웨이 정부가 적법하게 거주하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국적(노르웨이 시민권) 또는 비자와 노르웨이 주소였다. 문제는 오프쇼어에서

사회

18-25세 코로나 백신 접종순위 앞당겨져

노르웨이 정부는 백신접종정책을 개정하면서 18-25세의 젊은 청년층이 기존의 계획보다 더 빨리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현재 이 연령층이 가장 코로나 감염이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이 청년층은 장년층, 노년층보다 활동적이며 사회적 접촉이 많아 더 쉽게 코로나 감염이 전파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말했다. 백신접종우선순위 개정에 따라서 45세 이상의 백신접종이 끝나게 되면 이 18-25세 청년층의 백신 접종이 곧바로

컨설팅 사례

노르웨이고고 컨설팅 사례 1편 -연봉 협상편

노르웨이고고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 컨설팅 서비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노르웨이 정착지원, 취업상담, 연봉협상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실제 연봉협상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본 기사는 컨설팅을 제공받으신 의뢰자분의 동의 하에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고고: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C: 안녕하세요. 저는 C(가명)라고 하며 미국에서 석사 후 대기업, 스타트업 등에서 반도체 설계 업무를 해왔습니다.

경제

정리해고자 재고용 지원 2개월 연장

노르웨이 정부는 정리해고자 재공용 지원을 기존의 6월말에서 8월말까지로 지원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 지원사업 중 하나로, 노르웨이 정부는 정리해고자를 재고용하면 최대 1인당 월 25,000 크로네까지 임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기간이 연장된 이유는 3,4월에 제 3차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정리해고자 재고용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생활

산책 중 갈색치즈(Brunost) 먹은 강아지 사망

산책 중에 다른 여행객이 버린 음식쓰레기 더미에서 갈색치즈 덩어리를 먹은 강아지가 사망하는 사고 발생했다. 이 강아지는 버려진 갈색치즈 덩어리를 먹었고, 이것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사망한 강아지는 2살 소형견이었다. 또, 길거리에 버려진 마스크를 먹고 개가 질식사하는 사고도 있었다. 한 동물복지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여행 후 음식쓰레기를 직접 치워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이번 사례와 같이 개가 이것을 먹고

여행

비EEA/쉥겐 국가 입국자 의무 격리호텔 도입

노르웨이 정부는 EEA(유럽경제지역, EU 및 EU와 경제적 협력관계인 유럽 국가들 포함)/쉥겐 이외의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격리호텔에 머무르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인도지역에서 코로나 상황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 인도와 주변 국가인 방글라데시, 이라크, 네팔, 파키스탄 입국자에 대해서는 이미 의무 격리호텔 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 이것을 이번에 해당 국가뿐 아니라 비 EEA/쉥겐 국가로 확대적용한 것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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