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운행사인 Colorline은 페리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만약 체온이 높을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이 체온측정은 이번 주말부터 실시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다.

Oslo-Kiel, Larvik- Hirtshals, Kristiansand- Hirtshals 구간을 운행하는 승객들이 체온 특정 대상이다.

한편, 토요일부터 독일이 코로나 적색 국가에 됨에 따라 토요일부터 Kiel행 페리 승객은 독일에 상륙할 수 없으며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Stavanger-Hirtshals 구간에 대해서는 Sola의 Risavika 항구에 코로나 검사소를 설치했으며 덴마크에서 출발해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페리 운행사들이 코로나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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