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운전면허

생활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조건 완화 제안

2019년 운전면허 갱신시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나이가 75세에서 80세로 상향되었다. 이후 이 80세 이상의 사람들은 3년마다 새롭게 건강증명서를 받아야 하지만, 노동당, 사좌당, 녹색당 등은 이 80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별도의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제도를 없앨 것을 제안했다. 이것을 먼저 제안한 것은 사좌당이다. 80세가 되면 의사로부터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력검사를 하고 시력 증명서도 제시해야 한다. […]

생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벌금 인상

오늘 노르웨이 정부는 운전 중 휴대폰 불법 사용에 대한 벌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지금까지 총 약 17,000 건의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적발되었으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치명적인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현재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처벌은 1700 크로네의 벌금과 벌점 2점이었다. 이에 법률이 공표된 이후에는 벌금이 5000크로네로 인상되고 벌점도 2점에서 3점으로

생활

교통경찰에 길 물으려다 운전면허 정지

한 남성이 교통 단속중인 교통 경찰에게 길을 물으려다 운전면허를 정지당했다. 남성은 길가에서 단속중인 교통 경찰을 발견하고는 길을 묻기 위해 경찰 옆에 주차했다. 길을 묻는 남성에게 교통경찰은 운전면허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남성이 제시한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지나 갱신이 되지 않은 면허증이었다. 현재 마감시일 안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운전면허를 정지당한다. 2013년 1월 19일 이후로 발급된

생활

연습주행중 120 km/h로 달린 모자 처벌

경찰은 아들을 태우고 연습주행을 하던 한 여성을 Nordhordland에서 적발했다. 당시 이들은 120 km/h가 넘는 속도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을 한 장소는 E39 고속도로로 Dyrkelbotn 주변이다. 해당 고속도로는 70-80 km/h 가 제한으로 이 제한 속도를 36 km/h 이상 초과한 것이다. 35 km/h 까지는 10,200 크로네의 벌금과 3점의 벌점을 받지만, 36 km/h가 넘어가면 운전면허가 일정 기간

생활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률 63 %에 그쳐

올해 6, 7, 8월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본 사람은 68,342 명이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해 43 %가 늘어난 수치였다. 하지만 25,365 명이 시험에 불합격했고 이는 3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대략 10명 중 4명은 시험에 떨어지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는 경향이 있다고 노르웨이 공공 도로 관리국은 밝혔다. 코로나로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에 대한

사회

10명 중 4명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

올해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자 수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6월까지 23,205명 중 8,482명이 이론시험에 불합격했으며 이는 39%에 해당한다. 6월 한달 동안에는 37%가 불합격했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이론시험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론시험을 칠 수 있는 사람 수는 제한적인데 많은 사람들이 탈락해 긴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코로나로 올해 초에 이론시험을 운영할 수 없었고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