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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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입국시 음성 코로나 검사지 제출 필요없어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스페인의 적색 코로나 국가리스트에서 해제되었다. 노르웨이인과 덴마크인은 이제 스페인 입국시 음성 PCR 검사 결과지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스페인은 2주마다 코로나 국가 리스트를 갱신하기 때문이 이 규정은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적용된다. 노르웨이와 덴마크 모두 감염률이 낮아 적색국가에서 해제되었다. 하지만 스페인 도착시 입국자 신고 양식 (entry form)은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2월 22일과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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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인 43 % 올해 해외여행 계획 중

여행보험사인 Tryg Forsikrin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노르웨이인은 43 %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는 YouGov가 Tryg Forsikring의 의뢰로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 시기에 실시되었다. 남성의 49%가 해외여행을 계획한다고 답했다. 지리적으로는 오슬로가 가장 높아 58%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Trødelag와 북부 노르웨이가 3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보험사 측은 코로나 백신으로 여행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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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권고안 수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북유럽 지역에 대한 여행 권고안을 수정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스웨덴의 Blekinge, Södermanland 지역이 코로나 적색 지역이 된다. 핀란드에서는 Helsinki와 Nyland가 역시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이유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 감염자 추이가 인구 10만명당 20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Päijät-Häme 지역은 이 20명 기준에 거의 가까웠으나 초과는 하지 않아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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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 여행 자제권고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

노르웨이 외교부는 불필요한 해외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이전의 권고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전 권고는 10월 1일까지 적용되었었다. 유럽 국가와 솅겐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에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노르웨이 외교부는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외교부는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유럽 국가와 지역에 대해서 코로나 적색 지역에서 황색 지역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이것이 여행을 가도 좋다는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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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보건연구소 새 적색국가 리스트 추가요청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폴란드, 말타, 아이슬란드, 키프로스, 네덜란드 국가를 추가적으로 코로나 적색 국가로 등록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내, 높은 확률로 금요일 밤 12시부터 위의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의 자가 격리기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페로 제도, 스웨덴의 6개 지역, 덴마크의 2개 지역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될 적색 지역으로 언급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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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국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

금일 8월 7일 밤 12시를 기해 프랑스, 모나코, 스위스, 체코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을 여행하는 노르웨이 거주자는 노르웨이 입국 후 10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적색 국가에서 녹색 국가로 변경된 국가는 없었다. 다만 스웨덴 지역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Dalarna County, Södermanland County, Uppsala County, Västerbotten 지역은 적색 지역에서 녹색 지역으로 바뀌었다. 반면 녹색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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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넘어

최근 3일간 3,376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프랑스는 현재 인구 10만 명당 21.7명의 코로나 감염자를 가지고 있다. 노르웨이는 최근 2주 동안 인구 10만 명당 20 명 이하의 감염자가 나온 국가를 녹색 국가로 지정하고 여행 시 자가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까지 프랑스는 10만 명당 19.8명의 감염자가 있었다. 이번 주 월요일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스위스,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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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체코, 폴란드 코로나 적색 국가 적용예정

스위스, 체코의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면서 만약 큰 변화가 없다면 이번 주말 경에 적색 국가로 지정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밝혔다. 앞의 2개 국가보다는 낫지만 폴란드도 상황이 좋지 않아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권고했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매주 각 국가의 코로나 상황을 확인하여 노르웨이가 정한 기준을 상회하는 국가를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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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8월 1일부터 적색 국가로 분류

벨기에가 8월 1일부터 적색 국가로 분류되어 벨기에를 여행하는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역으로 벨기에에서 노르웨이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현재 벨기에의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녹색 국가라고 해도 이미 녹색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기에 가급적이면 해외 여행을 자제하고 여행지에서도 가급적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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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외여행 규정 발표

지난 7월 10일에 이어 14일 후인 오늘 7월 24일 새 해외여행 규정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노르웨이인들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국가들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여행 중 그 국가가 녹색에서 적색국가로 바뀌더라도 적용된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나오고 10만 명당 0.5명 이하의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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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외여행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와 보건 연구소가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상기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와 지역은 여행이 가능한 국가이며, 붉은색으로 표시된 국가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기준은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있고, 20만 명당 1명 이하의 코로나 감염자가 있는 국가로서 해당 국가가 코로나 감염 대책이 있고 코로나 증상자에게는 누구나 감염여부를 시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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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 면제

영국 정부는 7월 10일부터 약 60여 국가 및 지역에 대해서 영국 입국 시에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도 포함되어 노르웨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은 제외되었다. 총 67개 국가/지역이 리스트에 들었고 34개 국가가 유럽 국가였다. 16개의 카리브해 섬 지역들도 포함되었다. 14개 아시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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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외여행 정책 발표

금일 노르웨이 정부는 노르딕 국가에 대한 새로운 여행정책을 발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덴마크 (그린란드, 페로제도 포함), 핀란드, 아이슬란드가 이번 여름에 여행이 가능한 국가라고 말했다. 다만 덴마크 여행에는 한 가지 변경사항이 있다. 원래 덴마크 여행 시에는 (지난 기사 링크 참조) 코펜하겐 주변에서 숙박이 허용되지 않았는데 금일 발표에서는 이를 허용하여 사실상 덴마크 전국에서 숙박이 허용되었다. 단, 기존의 6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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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에 방문 가능한 국가들

오는 6월 15일부터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국경이 열린다. 노르웨이 거주자는 덴마크를 여행할 수 있고, 덴마크인은 노르웨이를 여행할 수 있다. 동시에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자제 권고한 전의 내용에서 덴마크는 예외라고 밝혔다. 이는 덴마크 여행 후 노르웨이에 돌아왔을 때, 자가격리 기간이 필요없음을 의미한다. 또한, 여행보험이 일반적인 상황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포함한다.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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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거주자는 6월15일부터 그리스 방문 가능

그리스가 6월 15일부터 노르웨이 거주자의 그리스 방문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20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에서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포함된 반면 스웨덴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스가 발표한 20개 국가는 사이프러스, 이스라엘, 독일, 중국, 호주, 일본,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헝가리,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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