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경제

경제

6월1일부터 한국-노르웨이 사회보장협정 발효

오는 6월1일부터 한국-노르웨이 양국의 사회보장협정이 발효된다. 양국 사회보장협정은 양국에서 일하는 근로자에 대해서 사회보장협정, 즉 연금을 이중으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게 하고 연금수급을 위한 최소가입기간을 개별 국가로 판단했을 때는 충족하지 못해도 합산한 경우에 만족하는 경우에는 합산해서 계산하는 협정이다. 우선 6월1일부터 노르웨이에 파견된 우리나라 근로자는 5년간 노르웨이에 납부할 연금보험료가 면제된다. 즉, 대한민국과 노르웨이 양국에 연금을 이중으로 내지 않아도 […]

사회

아렌달 시내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4월2일 아렌달 시내에서 약국 여직원을 살해 후 도주한 용의자가 4월 4일 체포되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 사망자와 용의자 사이에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다. 한동안 경찰 측은 제복과 사복 입은 다수 경찰을 아렌달 시내에 배치할 예정이다.

사회

치과수술 중 아동 사망사고 발생

스타방에르 대학 병원의 치과부서에서 전신마취 후 수술을 받던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

NTNU, UiO 등 4개 학교 23년도 학비안 교육부 전달

NTNU, UiO, UiB, UiT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오슬로 대학교, 베르겐 대학교, 트롬쇠 대학교)등 4개 학교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한 23년도 비유럽 출신 학생에 학비안에 대한 보고서가 교육부에 전달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각 교육과정을 A부터 F등급까지 총 6개 등급으로 나누고 이에 따라 학비를 달리 설정했다. 이 학비는 비유럽 시민권자 학생들이 지불햐여 하는 학비이다. 카테고리별 금액은 아래와 같다. (연간학비, NOK)

경제

Flyr 파산신청

코로나 시기에 탄생했던 신생 항공사인 Flyr가 파산신청에 들어간다. Flyr는 공식 발표를 통해 2월 1일 수요일에 파산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부터 항공편은 취소되고, 대체 항공편이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항공사 측은 말했다. 이번 파산신청으로 약 400명의 Flyr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주식도 크게 가격이 내려 지난 5월 2크로네가 넘었던 주가도 1월 31일에는 0.002 크로네로 천분의 일 가격으로

사회

UiS 2023년 국제학생 학비 발표

스타방게르 대학교 (UiS)가 2023년도 국제학생들에게 적용되는 학비를 발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비유럽권 학생들에 대해 학비를 부담시키는 법안의 도입을 작년에 결정했으며, 각 대학교는 각자 알아서 필요한 학비를 계산해야 했다. 공학, 자연과학, 예술 분야 석사는 1년에 15만 크로네, 사회과학, 경제, 인문학 석사는 1년에 12만 5천 크로네 아울러 학사 및 1년 과정에 대해서는 8만 크로네의 학비가 적용된다. 학교 측은

사회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연간 13만 크로네 수준 예상

노르웨이 정부가 23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비유럽권 학생들에게서 받을 학비가 연간 13만 크로네 수준으로 예상되었다. 이는 22년10월20일 환율 기준으로 약 1750만 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교육과학부의 Oddmund Løkensgard Hoel은 평균 추정 금액을 13만 크로네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다른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의 학비를 평균하여 추정한 금액이다. 이 금액을 적용하면 노르웨이 교육기관들은 2023년에 약

사회

2023년부터 유학생 등록금 도입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유학생 등록금 도입이 확정되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는 독일과 더불어 유학생들에게도 등록금을 받지 않는 국가들 중 하나였다. 이제 EEA 유럽국가들과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등록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가을 학기부터 등록금이 도입된다. 여전히 노르웨이 국적의 학생들은 무료이며,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결정이 노르웨이 학생들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오슬로 통행료 인상

9월1일부터 오슬로 도로 통행료가 인상된다. 전기차는 러쉬아워동안에는 14크로네, 러쉬아워 외에는 17크로네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 가솔린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은 러쉬아워에는 34크로네, 러쉬아워 이외의 시간에는 28크로네가 부과된다. 가장 많은 통행료를 내야 하는 것은 디젤차량으로 러쉬아워에는 37크로네, 이외에는 32크로네의 통행료를 내게 된다. 오슬로 외부에 살면서 출퇴근 시간에 오슬로에 통행료를 내며 출퇴근하는 차량의 경우 평균적으로 월 300 내지 400 크로네

경제

소비자 물가 지수 1998년 인상폭 이후 최고

22년 5월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가 21년 5월 지수에 비해 5.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12개월 사이에 일어난 물가지수 변동 수치 중에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특히, 전기가격와 연료 가격의 변화가 소비자 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5월과 비교하면 식료품 가격은 3.1%였으며, 4월 기준으로는 2.1%가 상승했다. 여러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는데 노르웨이

사회

커뮨 파업 가능성 있어

커뮨 분야(kommunesektoren)에 일하고 있는 근로자와 고용주(kommune 또는 커뮨자회사)사이의 단체임금협상 마감시한인 5월 23일 밤 12시가 다가왔다. 현재 정부측 중개인이 양측 사이의 협상을 조율하고 있으나 협상이 완료될 지는 불확실하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커뮨 측에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5월 24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커뮨마다 이 파업이 미치는 정도는 다르나 대부분의 커뮨에서 어린이집, 학교 등은 파업의 영향이 없을 예정이다.

경제

노르웨이 1500개의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계획

노르웨이 정부는 30기가와트급의 해상풍력 발전설비를 2040년까지 설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노르웨이 수력발전 용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노르웨이 정부의 목표는 현재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전체 전기생산량과 동일한 수준의 전기를 새 해상풍력 발전에서 얻는 것이다. 이 계획의 연장선에서 노르웨이에서 운용중인 2대의 해상풍력 발전기의 수를 1500대까지 늘리는 것을 희망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2021년초를 기준으로 하면 노르웨이에서 생산된 전기는

사회

노르웨이 언론자유지수 1위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arders)는 5월 3일 세계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2022년 세계언론자유지수를 발표(원문 링크)했다. 노르웨이는 92.65점을 받아 21년에 이어 22년에도 1위에 위치했고 이후로 덴마크, 스웨덴,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순으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21년의 42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43위를 기록핶다. 노르웨이는 세부지표인 정치지표, 경제지표, 입법지표에서 1위, 사회적지표 2위, 보안지표 11위를 기록해 종합 1위를

사회

노르웨이, 코로나 회복력지수 1위 국가

지난 4월 27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년 4월 코로나 회복력 순위(원문링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 회복력 순위는 경제 활동 재개·코로나19 상황·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서 계산되며, 노르웨이는 총점 83.1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노르웨이는 코로나 관련 규제들이 거의 사라졌으며, 일부 고령층을 상대로 4차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이다.

사회

전기세 계속 오를 예정

5월 6일 금요일 전기가격은 남부 노르웨이가 kwh당 209.4 øre, 북부 노르웨이는 10.9 øre로 21배 가까이 전기가격이 차이가 났다. 또한, 남부 노르웨이의 평균 전기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통상 봄이 되면 눈이 녹아 저수지의 수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수력발전이 용이해지면서 전기가격이 내려갔으나 올해는 온도가 낮아 눈이 녹는 속도가 예년보다 느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추가로

경제

요소수 AD Blue 공급란 우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으로 인해 요소수 공급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유럽에서 요소수는 AD blue라고도 불리우며, 최신 디젤차량을 보면 디젤연료 주입구 옆에 파란색 뚜껑으로 된 별도의 요소수 주입구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요소수는 디젤차량의 운전시 유해가스를 저감해서 배출해주는데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현재 디젤차량을 보유하고 운전하는 경우, 이 요소수를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사회

새 코로나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감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코로나 정책을 12월 13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가족 구성원 이외에는 1미터 이상 거리 유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활동시간(fritiden)에는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어린이나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과 일하는 직군도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미접종자로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경제

전기세 보조 계획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전기세가 유래없이 높이 가격이 오른 것을 우려하며 전기세 보조 계획을 발표했다. Spot pris 기준으로 kwh당 0.7 크로네 이상의 전기세에 대해서는 정부가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 1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5000 kwh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전기세 보조는 21년 12월부터 22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개인이 아닌 전기회사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전기세 보조 규모는 약 50억

경제

Hydro, Equinor 합작 배터리 회사 해외 설립 검토중

Hydro, Equinor 그리고 Panasonic 등 3개사가 합작한 배터리 회사와 공장을 노르웨이가 아닌 해외에 설립하는 검토중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히 Hydro와 Equinor는 노르웨이 여러 커뮨에 부지제공의사를 타진한 바 있으며 100여 개의 커뮨들이 이에 부지와 사업보조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Hydro와 Equinor는 여러 커뮨들 중에서 최종 4개의 선정후보를 선정했고 이를 검토한다고 밝혔는데 갑자기 노르웨이가 아닌 해외 설립을 검토중이라는 것이

사회, 정치, 경제

오슬로에서 경찰발포로 범죄자 사망

오슬로 Bislett에서 경찰 발포로 인해 범죄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거리에서 행인들을 칼로 위협했고 수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이 발포한 전기충격총에 맞았으며 이 충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여러 범죄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19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을 칼로 찔렀던 것이 밝혀졌다. 당시 이 남성은 거리에서 1명,

경제

2022년 예산안 확정

새로운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다. 중앙당의 리더이자 새 정권에서 재무부 장관을 맡게된 Trygve Slagsvold Vedum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노동당과 중앙당이 합의한 것으로 아직 연합여당의 한 축인 사좌당의 합의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노동당-중앙당의 합의내용을 통해서 이번 정권이 중점을 두는 분야가 어디인지 방향성을 알려주고 있다. 핵심은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더 혜택을 주고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

콩스버그 테러사건

콩스버그 (Kongsberg) 시에서 10월 13일 저녁에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초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2명이라고 발표되었으나 부상자가 1명 더 추가로 발표되었다. 부상자 중에는 당시 비번인 경찰관 1명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경찰관은 14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경찰은 13일 오후 6시 13분경 활과 화살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사회

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설비 건설예정

노르웨이 정부는 총 예산 3억 6500만 크로네 (한화 약 510억 원)를 들여 Andøya에 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0년 6월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할 Andøya Space에게 최대 2억 8260만 크로네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었다. 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는 Andøya Space가 자기자본금 8300만 크로네가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했는데, 이것을 증명하면서 노르웨이 정부가 인공위성

경제

생활물가 3중고로 인한 서민경제 경고

전기세, 주택대출이자, 기름값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3개 항목이 모두 인상되어 서민경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먼저 전기세를 살펴보면 2021년 9월 20일 기준 1 kwh 당 1.5 크로네를 넘는다. 2020년 여름에 마이너스 전기세가 나왔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불과 1년 사이에 전기 가격이 수십년간의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을 경험한 것이다. 수력발전에 의지하는 노르웨이 전력 생산은 적은 강수량으로 전기 생산이

정치

노르웨이 2021 총선 결과

9월 13일 치러진 2021 노르웨이 총선결과 기존 연합여당이 68석, 연합야당이 100석을 차지하여 정권 교체가 되었다. Erna Solberg는 8년의 총리 임기를 마치게 되었고 노동당의 Jonas Gahr Støre가 새 총리가 되었다. 이미 사전에 조사된 여론조사결과 정권 교체는 사실상 확실시된 상황이었으며, 의석수가 문제되는 상황이었다. 총선 직전에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 Erna Solberg의 보수당은 18%를 차지해 지난 총선의 26%에 비해

사회

NTNU,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학교

2020년에 노르웨이 대학교에 등록된 학생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가진 대학은 NTNU로 총 41,900 명의 학생들이 2020년 가을학기 (8월) 기준으로 등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통계청은 전체 노르웨이 학생 7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4%가 NTNU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오슬로 대학 (UiO)이 26,550 명의 학생을 기록했고, 이어서 Oslo Met, BI (노르웨이

경제

7월1일부터 산업별 새 최저임금 적용

노르웨이 노동법은 최저임금을 명시하지 않고 있지만 산업별로 노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노동조합에 속한 조합원들에게는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있다. 노르웨이 최대 노동조합인 LO는 7월1일부터 9개 산업군에 대해 새로운 최저임금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금액은 시급기준) 1.환경미화 및 청소 196.04크로네, 18세 미만은 146.27 크로네, 21사-6시에 일할 경우 시간당 27크로네 추가 2. 건설분야 숙련공 220크로네, 비숙련공 198.30 크로네,

사회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 주의

Finn.no, Webrecruiter 등에서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이 이용한 사기방식은 다음과 같다. 사기꾼들은 먼저 가짜 채용공고를 올리고 연락을 해오는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받는다. 이후에 인터뷰 시간을 정하자거나 시스템 등록에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면서 자신들이 제공하는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BankID로 로그인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짜 사이트이며 실제로는 일반 로그인이 아닌 금융결제 승인과 연결되어 있다.

사회

1.5세 아이 개들에 물려 사망

Brumunddal 커뮨에서 1.5세 아이가 2마리의 개들에게 물려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이는 해당 지역에 사는 가족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개 소유주의 요청에 의해 해당 개들을 살처분했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이후에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2017년에 지난 20년 동안 노르웨이에서 총 8명이 개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8명은 모두 어린 아이였으며 성인

사회

6월 2일 코로나 뉴스

6월부터 격리없이 스웨덴 방문 가능할 듯 6월 안에 2차 접종까지 마친 노르웨이인은 격리없이도 스웨덴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Erna Solberg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녀는 스웨덴의 코로나 감염 상황과 노르웨이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서 스웨덴 방문 후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가 필요할지 아닐지를 결정할 요소라고 말했다. 현재 약 1백만 명의 노르웨인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최근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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