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여행 이야기

Fiksumvannet-Fugletårnet 여행기

구글 지도에도 안 나오는 로컬인들만 아는 소소한 장소 여행기입니다. Kongsberg에서 오슬로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면 Darbu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 Darbu에는 Fiskumvannet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의 1.2제곱킬로미터에 해당하는 늪지는 늪지 보호로 알려진 람사르 협약으로 보호되는 늪지이며, 노르웨이 있는 63곳의 람사르 보호 늪지 중 하나입니다. (오슬로와 오슬로 주변에는 이 늪지를 포함하여 총 5곳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

생활

오슬로 커뮨 물 부족

오슬로 커뮨이 물 부족으로 시민들에게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단체문자를 보냈다. 요지는 물을 절약하자는 것으로 샤워 짧게 하기, 세차 자주 하지 않기, 양치할 때 물 틀지 않기, 잔디에 물을 주지 않거나 호스대신 물뿌리개로 주기 등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오슬로 커뮨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커뮨이지만, 오슬로 커뮨의 대부분의 상수도에 공급되는 물은 Maridalsvannet 호수 1곳에서만 공급된다.

생활 이야기

연말정산 팁 (수정)

한국과 마찬가지로 노르웨이에서도 연말정산은 아는 사람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수정된 세금신고시에 문서화된 첨부물을 등록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며, 다만 국세청이 나중에 요구할 때는 제출할 수 있어야 반영이 된다. 2021년도 세금정산은 2022년 4월 30일까지 마감이며, 그 이전에는 몇 번이라도 수정하고 반복해서 제출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Skattemelding (링크)에서 뱅크아이디로 로그인 후

경제

요소수 AD Blue 공급란 우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으로 인해 요소수 공급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유럽에서 요소수는 AD blue라고도 불리우며, 최신 디젤차량을 보면 디젤연료 주입구 옆에 파란색 뚜껑으로 된 별도의 요소수 주입구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요소수는 디젤차량의 운전시 유해가스를 저감해서 배출해주는데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현재 디젤차량을 보유하고 운전하는 경우, 이 요소수를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여행 이야기

덴마크 레고랜드/레고하우스 여행

부활절을 맞아 덴마크 레고랜드/레고하우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페리 차를 타고 Larvik에서 덴마크 Hirtshals로 페리 이동 후 덴마크 Billund로 이동했습니다. 이용한 페리회사는 Colorline이며, 회원 가입비로 160크로네(연회비)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노르웨이-덴마크 왕복표 (4인가족+승용차1)를 구입한 결과 보너스 포인트가 120쌓였습니다. (120포인트=120크로네) 덴마크행 배가 아침 8시에 출발하는데 출발 1시간 전에는 체크인을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조금

취업 이야기

노르웨이 구직시 초기 지원이 중요한 이유

노르웨이에서 취업을 하고자 하신다면 취업공고가 게시된 날로부터 가능한 빠르게 지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노르웨이 취업은 대부분이 on-going base 또는 rolling base이기 때문입니다. 노르웨이어로는 Fortløpende라고 합니다. 정의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상의 기업인 A회사와 B회사에서 여름휴가기간동안 일할 임시 직원 10명을 뽑는다고 치겠습니다. 채용공고가 처음 게시된 날은 6월 1일 오전 9시입니다. 지원마감일은 6월 30일입니다. A회사는 rolling base이고, B회사는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에서 집사기 – 대출편 (1)

노르웨이에서 어느 정도 사시다가 보면 문득 깨닫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매달 내는 월세면 그냥 집을 사는 것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매달 나가는 돈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제가 제일 처음에 콩스버그에 왔을 때 월세 12000 크로네 집을 구했는데 나중에 이 집이 250만 크로네에 팔렸습니다. 이자 2%에 85% 대출로 계산하면 1달에 8천 크로네 정도입니다.

생활

입국 규정 변경 -1월 26일 적용

현재 노르웨이 입국시 코로나 백신 패스나 증명서 보유자만 입국을 허용하는 입국 규정이 변경된다. 앞으로는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어도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입국자는 전체의 7%이며, 감염자 기준으로는 4%에 해당한다.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사람 중 감염자 비율이 아주 적기 때문에 검역 요건을 변경할 것을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권고했고 정부가 이를

생활

2022년부터 바뀌는 것들

2022년부터 바뀌는 제도와 규정 중, 중요내용 5가지는 아래와 같다. 1.주택법 개정 2022년 1월 1일부터 주택법이 개정되어 현재 주택 매매에 있어서 책임과 위험부담이 구입자에 치우쳐져 있었던 기존의 주택법이 개정되어 판매자가 좀 더 책임분담을 하도록 개정된다. 개정되는 내용 중 주요 내용 5가지 1)매도인의 책임이 강화되어 기존처럼 있는 상태 그대로 판매하는 (Som den er, 또는 as is) 것이

사회

새 코로나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감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코로나 정책을 12월 13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가족 구성원 이외에는 1미터 이상 거리 유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활동시간(fritiden)에는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어린이나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과 일하는 직군도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미접종자로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경제

전기세 보조 계획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전기세가 유래없이 높이 가격이 오른 것을 우려하며 전기세 보조 계획을 발표했다. Spot pris 기준으로 kwh당 0.7 크로네 이상의 전기세에 대해서는 정부가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 1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5000 kwh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전기세 보조는 21년 12월부터 22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개인이 아닌 전기회사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전기세 보조 규모는 약 50억

취업 이야기

노르웨이 기업이 알려주는 노르웨이 취업절차

노르웨이 기업중에서 Orkla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해있는 이 기업은 스칸디나비아 국가 전반에서 생활용품, 금융,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기업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이 많이 먹기로 유명한 냉동피자 Grandiosa를 비롯해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이 회사 제품입니다. 한국인이 창업한 것으로 유명한 미스터리라면도 현재는 이 회사에 판매되어 Orkla 소속입니다. 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알려주는 채용절차가 있어 이를

경제

Hydro, Equinor 합작 배터리 회사 해외 설립 검토중

Hydro, Equinor 그리고 Panasonic 등 3개사가 합작한 배터리 회사와 공장을 노르웨이가 아닌 해외에 설립하는 검토중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히 Hydro와 Equinor는 노르웨이 여러 커뮨에 부지제공의사를 타진한 바 있으며 100여 개의 커뮨들이 이에 부지와 사업보조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Hydro와 Equinor는 여러 커뮨들 중에서 최종 4개의 선정후보를 선정했고 이를 검토한다고 밝혔는데 갑자기 노르웨이가 아닌 해외 설립을 검토중이라는 것이

생활

한국,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

노르웨이 정부는 11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국은 비유럽 국가 중에서 입국이 허용되는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같이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되는 국가는 콜롬비아, 카타르 등이다. 이는 현재 유럽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기반한 것으로, 한국도 최근 일일 감염자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생활

내년부터 35세 이상 임산부 무료 유전자검사와 초기 초음파 진료

2022년 1월부터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들은 NIPT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 피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 기회를 받게 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NIPT 검사는 임산부의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NIPT 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나아진 임신부 관리와 보호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NIPT검사는

사회, 정치, 경제

오슬로에서 경찰발포로 범죄자 사망

오슬로 Bislett에서 경찰 발포로 인해 범죄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거리에서 행인들을 칼로 위협했고 수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이 발포한 전기충격총에 맞았으며 이 충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여러 범죄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19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을 칼로 찔렀던 것이 밝혀졌다. 당시 이 남성은 거리에서 1명,

생활

양식연어 오메가3 15년간 절반으로 줄어

노르웨이 해양연구소 (HAVFORSKNINGSINSTITUTTET)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양식연어의 오메가3 성분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소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많은 양식장에서 1천 마리가 넘는 연어를 조사하고 분석했다. 연어 영양성분의 변화는 사료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난 15년간 주로 해양동물성 사료를 먹던 연어는 최근 콩, 밀, 옥수수, 해바라기 등 식물성 사료를 먹고 자라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오메가3

경제

2022년 예산안 확정

새로운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다. 중앙당의 리더이자 새 정권에서 재무부 장관을 맡게된 Trygve Slagsvold Vedum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노동당과 중앙당이 합의한 것으로 아직 연합여당의 한 축인 사좌당의 합의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노동당-중앙당의 합의내용을 통해서 이번 정권이 중점을 두는 분야가 어디인지 방향성을 알려주고 있다. 핵심은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더 혜택을 주고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유학 이야기

노르웨이 대학교 리스트

노르웨이 대학교는 크게 Universitet와 Høyskole로 나누어집니다. 정확한 둘의 차이는 Universitet는 아무 학위 (학사, 석사, 박사)의 제한이 없이 과를 개설할 수 있는 반면, Høyskole는 박사 학위를 줄 수 있는 과에 한해서만 모든 학위과정이 설립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행정적인 차이로 결론적으로 보면 둘 다 똑같은 학사, 석사, 박사를 받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대개 Universitet가 더 크고

취업 이야기

한국지사가 있는 노르웨이 회사들

노르웨이로 오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한국에 지사가 있는 노르웨이 회사/또는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신 후 노르웨이 본사/지사로 옮기시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루트로 적지 않으신 분들이 노르웨이에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간략히 한국에 지사가 있는 노르웨이/다국적 회사를 간략히 모아보았습니다. DNV GL 노르웨이 선급이라고도 합니다. DNV가 노르웨이 선급이며 독일 선급이었던 GL과 합쳐서 DNV GL이라고 합니다.

유학 이야기

영어로 가능한 노르웨이 학사과정 리스트

일반적으로 노르웨이 학사는 노르웨이어 B2 수준이나 이에 상응하는 조건 (노르웨이 고등학교 졸업 등)을 요구합니다. 또한 노르웨이와 한국의 학제 차이로 인해 노르웨이가 1년 더 학교를 다니는 부분으로 인해,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시 바로 노르웨이 학사를 지원하지 못하고 한국에서 1년 학사과정을 마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1년 부분은 실제 대학교 1년을 다니든지 아니면 독학사, 학점은행제, 방통대, 사이버대 등

사회

콩스버그 테러사건

콩스버그 (Kongsberg) 시에서 10월 13일 저녁에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초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2명이라고 발표되었으나 부상자가 1명 더 추가로 발표되었다. 부상자 중에는 당시 비번인 경찰관 1명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경찰관은 14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경찰은 13일 오후 6시 13분경 활과 화살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생활

관세청 공매 시작

노르웨이 관세청 (Tolletaten)이 2021년도 공매를 시작한다. 공매란 관세청이 압수한 물품을 대중에게 경매에 붙여 판매한 후, 이 수익금을 국고로 귀속시키는 절차이다. 이를 통해 공매 낙찰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물건을 마련할 수 있고 정부는 압수품을 현금으로 바꾸어 국고로 활용할 수 있다. 노르웨이 관세청은 공매를 직접 진행하지 않고 대행사에 의뢰하는데 2020년은 QXL, 2021년은 Auksjonen.no AS이 선정되었다. 2021년도에 공매로 나온

여행

오슬로발 예테보리행 기차노선 재개

오는 10월 18일부터 하루에 2회 오슬로발 예테보리행 기차노선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Vy가 밝혔다. 우선은 1일 2회 수준으로 운행하고 12월에는 1일 4회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예테보리행 기차는 2020년 3월 11일부터 운행이 중지되었다. 현재 노르웨이와 스웨덴 모두 사회 개방을 선택했고,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일정 수준 이상된다는 판단 하에 기차 운행이 재개되며,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지 않는다면 점차

사회

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설비 건설예정

노르웨이 정부는 총 예산 3억 6500만 크로네 (한화 약 510억 원)를 들여 Andøya에 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0년 6월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할 Andøya Space에게 최대 2억 8260만 크로네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었다. 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는 Andøya Space가 자기자본금 8300만 크로네가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했는데, 이것을 증명하면서 노르웨이 정부가 인공위성

경제

생활물가 3중고로 인한 서민경제 경고

전기세, 주택대출이자, 기름값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3개 항목이 모두 인상되어 서민경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먼저 전기세를 살펴보면 2021년 9월 20일 기준 1 kwh 당 1.5 크로네를 넘는다. 2020년 여름에 마이너스 전기세가 나왔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불과 1년 사이에 전기 가격이 수십년간의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을 경험한 것이다. 수력발전에 의지하는 노르웨이 전력 생산은 적은 강수량으로 전기 생산이

정치

노르웨이 2021 총선 결과

9월 13일 치러진 2021 노르웨이 총선결과 기존 연합여당이 68석, 연합야당이 100석을 차지하여 정권 교체가 되었다. Erna Solberg는 8년의 총리 임기를 마치게 되었고 노동당의 Jonas Gahr Støre가 새 총리가 되었다. 이미 사전에 조사된 여론조사결과 정권 교체는 사실상 확실시된 상황이었으며, 의석수가 문제되는 상황이었다. 총선 직전에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 Erna Solberg의 보수당은 18%를 차지해 지난 총선의 26%에 비해

생활

헬스장 등 신규 계약시 분쟁 늘고 있어

코로나 락다운이 해제되어 헬스장 등이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헬스장 등 매월 요금이 지출되는 곳에서 분쟁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많은 헬스장들이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하지 못했기에 락다운 이후 전격적으로 회원을 모집하려고 나서고 있으면서 헬스장 간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객을 속여서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 곳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비단 헬스장 뿐 아니라 월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총선 2021 개요

이번에 노르웨이 총선이 있어 간략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요 노르웨이는 4년마다 국회를 구성할 선거를 실시합니다. 지난 2017년에 총선이 있었고, 이 때 꾸려진 국회가 지금까지 이어졌고 이제 올해 새 총선이 이루어집니다. 날짜 2021년 9월 13일이 공식 선거일이나 사전 투표가 가능합니다. 커뮨마다 사전투표가 가능한 곳이 다르니 커뮨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투표권 여기서 총선 투표권자와 지역 커뮨 시의회 투표권자

사회

NTNU,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학교

2020년에 노르웨이 대학교에 등록된 학생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가진 대학은 NTNU로 총 41,900 명의 학생들이 2020년 가을학기 (8월) 기준으로 등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통계청은 전체 노르웨이 학생 7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4%가 NTNU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오슬로 대학 (UiO)이 26,550 명의 학생을 기록했고, 이어서 Oslo Met, BI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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