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시의회 회장인 Raymond Johansen은 오슬로에서 아직 마체테 칼이 금지 조치가 되지 않은 것에 실망한다면서, 금지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오슬로의 범죄집단이 마체테 형태의 칼을 소지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월 정부는 마체테 칼을 금지하기로 했다.

2019년 11월 당시 법무부 장관인 Jøran Kallmyr는 마감일을 2020년 2월 21일로 설정한 협의 제안서를 보냈으나 당시 코로나가 전국에 유행해 협의를 완료할 여력이 없었다.

프랑스에서 무함마드를 희화한 만화를 보여줬다는 이유로 참수당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노르웨이에서도 테러 위험이 커졌다.

이에 다시금 협의 진행과 마체테 금지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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