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psborg의 Skogro 어린이집 원장이 여러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찰의 보고서에 따라면 이 원장은 그와 그의 가족이 사용했던 터키의 휴양지 아파트 비용을 어린이집으로 청구했으며 어린이집에 이것을 담당하는 직원이 있었다.

또한 원장은 2015년에 그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BWM X5 자동차의 비용 267,699 크로네를 어린이집에 청구하기도 했다.

추가적으로 730만 크로네의 불법적인 근로소득도 어린이집에 청구되어 지불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커뮨은 이를 조사 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불법적인 금액 1,660만 크로네의 상환을 청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원장의 변호사는 몇 가지 실수를 인정하지만 감사 보고서에 있는 사소한 내용들만 이전하여 이것들은 다 합해도 10만 크로네 이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터키의 아파트에 대해서는 직원 복지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그 아파트를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되팔았으며 여기서 약간의 손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어린이집 법조항은 모든 비용이 어린이에게 이익에 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감사 보고서는 말했다.

또한 문제가 된 항목들이 정말로 직원들의 복지와 어린이집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충분히 문서로 증빙되지 않았다고 Sarpsborg 관계자는 말했다.

Sarpsborg는 이번에 4개의 어린이집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받았으며 그중 Skogro 어린이집 아주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와 비슷하게 어린이집에서 돈을 지불한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해외의 휴가용 아파트를 구입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