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노르웨이의 버스 운전사 3,800 명이 9월 20일 일요일부터 파업에 나설 수 있다.

이 파업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다.

우선 오슬로와 Viken 주의 버스 운전자에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고용주 측과 버스 운전자 노조는 단체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이에 정부측 중재인과 금요일에 만났다.

이 중재과정은 토요일 밤 자정에 마감되며, 만약 토요일 밤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9월 20일부터 파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갈등이 깊어지면 노조 측은 더 많은 버스 운전자들을 파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단, 이를 위해서는 파업 참여 전 4알 전에 이를 고용주 측에 통보해야 한다.

이번 일요일 파업에는 오슬로와 비켄의 모든 버스 운전자와 두 개의 미니버스 회사가 파업의 대상이 된다.

노르웨이 고용주 측을 대표하는 NHO는 파업이 발생하면 파업이 시작되면 오슬로와 비켄의 버스 교통이 마비될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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