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20년 세계 행복보고서(링크)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스위스, 4위 아이슬란드에 이어서 세계에서 행복한 나라 5위로 조사되었다.

이어서 네덜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가 상위 10위에 올랐다.

2019년 조사에서는 노르웨이는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에 이어 3위였으며 2020년에는 2계단이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019년에는 54위였으며 2020년에는 7계단이 하락한 6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자유도, 청렴도, 사회적 지원 등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았다.

가장 불행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짐바브웨, 르완다 순으로 치안이 불안해 생명에 위험을 받는 나라들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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