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기업 간의 단쳬협약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 측과 기업 측이 각각 8월 21일에 파업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비하라고 밝혔다.

만약 파업을 한다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27,000 명에 달한다.

8월 20일은 중재 마감일이며, 이날 밤 12시까지 상호가 협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을 할 예정이다.

이 파업에 해당되는 기업은 NHO에 가입된 기업(리스트)으로 direktavtale 조건인 회사(리스트)가 먼저 영향을 받는다.

노르웨이 기업 연합 NHO는 파업이 일어날 경우, 파업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고 미리 경고했다.

최소급여 상승분 등 많은 부분에서 아직 협의점을 찾지 못해, 8월 20일까지 협의가 이루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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