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코로나

생활

스웨덴 쇼핑센터 노르웨이인 쇼핑객 준비로 분주

7월 24일에 발효된 새 해외여행 정책(관련 기사)에 따라 스웨덴으로 쇼핑이 가능해졌다. 이에 스웨덴 쇼핑센터는 노르웨이인 쇼핑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국경에 접한 쇼핑센터들은 노르웨이인들이 선호하는 각종 제품들을 채워넣느라 바빴는데, 새 정책이 금요일에 발표되고 바로 주말이 이어져 100%의 준비를 하지는 못했지만 90%이상 진열대가 채워졌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신선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양은 제한된 반면 새 […]

여행

새 해외여행 규정 발표

지난 7월 10일에 이어 14일 후인 오늘 7월 24일 새 해외여행 규정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노르웨이인들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국가들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여행 중 그 국가가 녹색에서 적색국가로 바뀌더라도 적용된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나오고 10만 명당 0.5명 이하의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가 있으며

사회

스타방에르 병원 직원 코로나 감염

스타방에르 병원의 직원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스타방에르 병원이 밝혔다. 이 1명과 일한 직원 18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로 10명의 환자들도 격리되었다. 현재로서는 직원 1명 외에 다른 코로나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감염된 직원은 해외로 여행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 규정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직원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여행

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경고 문자 발송

여름 휴가를 맞아 스페인으로 여행을 간 노르웨이인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북부 스페인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보건부에서 제시했던 코로나 관리 기준을 초과했다. 이에 보건부는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이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경우, 오는 금요일부터 스페인 여행 후 자가격리 기간이 다시 도입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발송했다. 지난 발표에서 스페인은 녹색 국가로

사회

베르겐 지역 코로나 2차 감염 위험성 있어

베르겐 지역에서 3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이 중 2명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른 1명은 Haakonsvern 해군 기지에서 감염되었으며 현재 Haukeland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른 2명은 감염 증상은 있으나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감염관리국은 이 감염자들이 다녀간 곳들을 추적 중이다. 감염자들은 베르겐 센트룸을 방문했고, 대중 교통을 이용했으며 Vestkanten 쇼핑몰을 다녀간 것으로

여행

Preikestolen 등 하이킹 명소 정체 피하는 법

Preikestolen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돌아서야 했다는 뉴스(링크)와 관련해 정체를 피하는 방법이 알려졌다. 대부분의 하이킹 명소는 주차장이나 알려진 출발 지점에서 출발하는데, 아침 6시와 10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출발하는 것으로 통계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10시 이후 낮 시간이 되면 출발하는 사람 수는 조금 줄어드나 이미 출발했으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에 정체는

여행

Preikestolen에 수 km 차량 정체

금일 노르웨이의 유명한 하이킹 관광지인 Preikestolen에 인파가 몰려 수 km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 Preikestolen 주차장이 다 찬 상황에서 Preikestolen로 가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13번 국도에서 (Rv 13) 차들이 서 있었어야 했다. 경찰은 정체 중인 차량에 나중에 방문하거나 내일 다시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명 관광지, 페리, 캠핑장 등에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

7월 15일부터 뷔페 제공 가능

7월 15일부터 호텔, 연회장, 구내 식당 등에서 뷔페 형태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진다. 노르웨이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산업통상부는 코로나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 결정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NHO 여행산업 대표인 Kristin Krohn Devold은 이 결정을 크게 환영했다. 여행산업은 코로나 피해가 큰 업종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거나 평소보다 적은 급여를

생활

야외 활동 중 코로나 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규 감염자들은 집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스, 도서관, 야외 수영장 등 도시 내의 공공장소에서는 감염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13명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에 해당하는 4명만이 공공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313명 중 81%의 사례는 감염원을 추적할

비자

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내 가족/연인 방문 가능

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입국 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릴 전망이다. 먼저 가족 비자를 승인받은 경우 입국이 전면 승인된다. 그리고 가족 방문 비자도 가족 비자와 마찬가지로 승인이 있을 경우 입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유연해진 부분은 연인관계에 있는 경우이다. 노르웨이에 있는 연인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도 이제는 입국이 가능하다. 단, 10일의 자가 격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연인 관계로 입국을

여행

새 해외여행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와 보건 연구소가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상기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와 지역은 여행이 가능한 국가이며, 붉은색으로 표시된 국가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기준은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있고, 20만 명당 1명 이하의 코로나 감염자가 있는 국가로서 해당 국가가 코로나 감염 대책이 있고 코로나 증상자에게는 누구나 감염여부를 시험하는

비자

상반기 불법 체류자 2,515명 추방

2,515명의 사람이 상반기에 적법한 체류 비자가 없어 노르웨이에서 추방되었다. 작년 동기 대비 총 23%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 중 1,478명은 올해 3월 16일에 시행된 조치로 추방되었다. 다수가 코로나 예방 조치와 관련하여 증가했으며, 망명 거부 등으로 추방된 사람은 줄었다. 3월부터 경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동행추방 조치를 취하지는 않지만, 특정 목적지로의 비동반 추방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여행

덴마크 코로나 여행증명서 발급

덴마크가 해외로 여행하고자 하는 거주자들에게 코로나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 여행증명서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현재 몇몇 국가들은 입국 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명서류를 요구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서 여행객들에게 코로나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7일 이내에 이 증명서를 다운받아서 여권과 함께 같이 필수로 소지 후 해외 여행이

사회

결석 제한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

정부는 고등학교(videregående skole)에 대한 결석 제한이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시적으로 이 기간 동안 결석에 대한 특별조치를 취했다. 원래 결석을 할 경우 문서화된 증빙(예, 의사의 진단서)이 필요했는데 지난 3월에는 이러한 증빙이 없어도 결석을 인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이것이 가을학기부터 기존대로 돌아가게 된다. 학생이 아프지만 증상이 가볍거나 심각하지 않은 경우

여행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 면제

영국 정부는 7월 10일부터 약 60여 국가 및 지역에 대해서 영국 입국 시에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도 포함되어 노르웨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은 제외되었다. 총 67개 국가/지역이 리스트에 들었고 34개 국가가 유럽 국가였다. 16개의 카리브해 섬 지역들도 포함되었다. 14개 아시아 태평양

비자

한국인 7월1일부터 EU 입국 가능

EU(유럽연합)는 7월 1일부터 14개 국가에 대해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포함된 국가는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마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대한민국 등 총 14개 국가이다. 코로나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입국이 가능한 국가들을 선정했다고 EU는 밝혔다. 미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미국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최소 2주를 기다려야 한다. 러시아, 브라질,

문화

오슬로 마라톤 취소

오슬로 마라톤 2020 행사가 취소되었다. 노르웨이 정부는 현재 9월1일까지 5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다. 9월 1일 이후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수 있으나 현재 세계적인 코로나 판데믹이 없어지지 않는 한 10만 명이 모이는 행사가 정당화되기는 어렵다. 이에 오슬로 마라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취소를 결정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오슬로 마라톤은 1981년부터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이다.

비자

7월 1일부터 비자 보유자 노르웨이 입국 가능

노르웨이 이민청 (UDI)는 7월 1일부터 비자 보유자(EU국가 이외 국적) 또는 승인 레터를 가진 사람이 노르웨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노르웨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EU시민권자나 EU시민권자의 가족인 경우에 한해서 노르웨이 입국이 가능했다. 이 결정으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기를 시작하려고 했던 학생들이다. 학생비자 승인을 받고도 입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사회

독일 여행객 추방

노르웨이 북부 Kirkenes에서 있었던 검문에서 독일인 2명이 노르웨이에서 추방되었다. 독일인들은 캠핑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규정에 의해서 독일인은 적법한 비자나 사유가 없이는 노르웨이를 방문할 수 없고, 추방된 독일인들은 이러한 증빙 서류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OTD 2020 취소

Offshore Technology Days (OTD)는 ONS(Offshore Northern Sea)와 함께 노르웨이 2대 원유 및 가스산업 박람회이다. OTD 2020은 오는 10월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공식적으로 취소 되었다. OTD 조직위 측은 노르웨이 정부 기관과 대화했으며 OTD와 같은 대규모 박람회를 허용할 수 있을지 확실한 답을 얻지 못했고 박람회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해 어쩔 수 없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OTD측은

여행

새로운 여름 휴가 정책 발표

오늘 (6월 25일) 새로운 여름 휴가 정책이 발표되었다. 현재 수준의 코로나 대책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대부분의 솅겐 국가와 유럽 국가를 7월 15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높은 감염률이 보고된 포르투갈과 스웬덴은 제외될 전망이다. 특히 스웨덴은 전국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지난 발표에서 유일하게 스웨덴에서 방문이 가능했던 Grotland 섬도 방문할 수가 없게 되었다. 현재 스웨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여행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 주차요금 논란

SAS와 Norwegian이 유럽행 여러 노선을 재개하는 가운데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의 주차요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18일에 1일 주차를 한 한 이용객은 하루 주차요금으로 530크로네를 내야 했다. 너무 비싼 요금에 그는 충격을 받고 주차 영수증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노르웨이 공항공사(Avinor)는 오슬로 공항의 주차요금을 공항까지의 거리에 따라 차별 적용하고 있는데, 가장 저렴한 주차장이 폐쇄되어 비싼 주차장에 주차할

사회

스웨덴 쇼핑 후 15,000크로네 벌금 물어

산데피요르드(Sandefjord)에 거주하는 한 30대 남성이 스웨덴에 쇼핑을 갔다온 후 자가 격리 룰을 지키지 않아 15,000크로네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스웨덴에서 물건을 구입해야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웨덴 방문과 쇼핑은 자유이나 노르웨이로 귀국 후에는 10일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업무상 여행 등은 자가 격리 기간 예외 규정도 있으나 스웨덴 방문은 모든 예외와

경제

연어 중국 수출량 34% 감소

베이징 재래시장에서 새롭게 발발한 코로나 감염사태의 원인으로 연어가 지목되면서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국 1위인 대중국 수출량이 지난주에 34% 감소했다. 정확히는 수출된 연어를 자르던 도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고, 연어가 코로나 감염원으로 추정되면서 현재 중국 슈퍼마켓 진열장에서 연어가 사라지고 있다. 또 항공편의 제한으로 정상적으로 배송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수산물 위원회는 밝혔다. 이에 지난 주 연어 수출량은

생활

자전거 판매량 폭증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자전거 판매량이 폭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 수영장 등이 문을 닫고 대중 교통도 이용을 제한 당해 자전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XXL은 2020년 2분기에 작년 대비 25%에서 3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의 자전거 가게 (Bull Ski, Kayak)는 올해 4월1일부터 6월까지 작년 대비 250%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언론과

여행

DNB은행 노르웨이 국내여행 장려 이벤트 열어

DNB은행은 올해와 내년도 여름휴가로 노르웨이 국내여행을 장려하는 Neste sommer (next summer) 이벤트를 열고 있다. DNB은행은 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노르웨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몇몇 노르웨이 지역은 지역주민 대다수가 관광산업에 종사하며, 이런 곳들은 코로나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이에 DNB은행이 준비한 이벤트로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여행상품을 주문해야 한다. 이벤트는 크게 2가지 형태로

생활

놀이공원 등 재개장

놀이공원 Tusenfryd가 6월 13일에 재개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평소보다 적은 수의 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첫째 주 표와 몇몇 날짜는 이미 매진되었다. 현장 판매표는 구입이 가능하지 않으며 사전예약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미 Kongeparken은 6월 1일 문을 열었으며 Dyreparken은 관람객 수 제한 조건 하에 입장할 수 있다. Hunderfossen은 6월6일부터 주말 개장을 했으며, 6월 16일부터는 평일에도 연다. Bø Sommarland는 7월

여행

노르웨이인 94%가 여름 휴가 노르웨이에서 보낼 예정

노르웨이 적십자사 (Røde Kors)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노르웨이에서 휴가를 보내겠다는 사람들이 94%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가 노르딕 국가에 대한 방문이 가능하다고 밝힌 이후에 나온 조사로 정부 간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인들은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Finn.no에 따르면 올해 5월은 역대 최대로 별장(hytte)이 거래된 한 달이었다고 한다. 노르웨이 여행을 많은 사람이 계획하고

여행

새로운 해외여행 정책 발표

금일 노르웨이 정부는 노르딕 국가에 대한 새로운 여행정책을 발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덴마크 (그린란드, 페로제도 포함), 핀란드, 아이슬란드가 이번 여름에 여행이 가능한 국가라고 말했다. 다만 덴마크 여행에는 한 가지 변경사항이 있다. 원래 덴마크 여행 시에는 (지난 기사 링크 참조) 코펜하겐 주변에서 숙박이 허용되지 않았는데 금일 발표에서는 이를 허용하여 사실상 덴마크 전국에서 숙박이 허용되었다. 단, 기존의 6박

사회

마스크 필요성 대두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가 (FHI)가 앞으로 마스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 코로나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지만 상황이 바뀐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특정 지역에 감염 상황이 크게 악화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예방수단으로써 사용하는 것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의 보건연구소가 실시한 코로나 대응대책 검토 결과이다. 보건연구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특정 상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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