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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에르 병원 직원 코로나 감염

스타방에르 병원의 직원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스타방에르 병원이 밝혔다. 이 1명과 일한 직원 18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로 10명의 환자들도 격리되었다. 현재로서는 직원 1명 외에 다른 코로나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감염된 직원은 해외로 여행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 규정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직원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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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øya 사건 9주년 행사 열려

2011년 7월 22일, Tyrifjorden 호수 안의 작은 섬인 Utøya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섬에서는 노동당이 주최하는 청년 노동자 여름 캠프가 열리고 있었다. 극우주의자였던 Anders Behring Breivik(당시 32)는 가짜 경찰복과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Utøya행 페리를 탄 후, 이 섬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이 사건으로 77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절반이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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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00대 회사 대표 중 5명이 비(非)서양인

노르웨이 100대 회사 대표 중 서양이 아닌 배경을 가진 사람은 5명에 불과했다고 E24.no가 밝혔다. 100명 중 15명은 다른 서양국가에서 태어났으며 5명만이 서양국가 출신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었다. Aker Solutions의 대표인 Luis Araujo (브라질 출생), OBOS 대표 Daniel Siraj (노르웨이 출생, 파키스탄인 부/노르웨이인 모), Grieg Maturitas 대표 Sirine Fodstad (튀니지 출생, 튀니지인 부/노르웨이인 모), Seadrills 대표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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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지역 코로나 2차 감염 위험성 있어

베르겐 지역에서 3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이 중 2명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른 1명은 Haakonsvern 해군 기지에서 감염되었으며 현재 Haukeland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른 2명은 감염 증상은 있으나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감염관리국은 이 감염자들이 다녀간 곳들을 추적 중이다. 감염자들은 베르겐 센트룸을 방문했고, 대중 교통을 이용했으며 Vestkanten 쇼핑몰을 다녀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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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및 기차 폭탄 테러 의심 사례 발생

7월 17일 런던을 출발해서 오슬로에 도착한 라이언 에어 비행기에서 폭탄테러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던 51세 영국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비행기가 오슬로 공항에 도착 후 군 병력이 비행기를 조사했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영국 남성도 조사 끝에 풀려났다. 이 남성은 비행기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로부터 의심스럽다고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은 왜 체포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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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

올해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자 수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6월까지 23,205명 중 8,482명이 이론시험에 불합격했으며 이는 39%에 해당한다. 6월 한달 동안에는 37%가 불합격했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이론시험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론시험을 칠 수 있는 사람 수는 제한적인데 많은 사람들이 탈락해 긴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코로나로 올해 초에 이론시험을 운영할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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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선호도 상승

2019년 총 1,739명의 사람이 화장 후 재를 뿌리는 형태로 장례를 치렀다. 2010년에 화장을 택한 사람은 619명으로 지난 10년간 화장을 택한 사람은 3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이미 871명이 화장을 택했다. 베르겐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이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는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묘지에 매장하는 형태의 전통적인 장례식 외의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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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 마시고 행패 부린 남자 호텔서 쫓겨나

한 40대 남자가 트론헤임의 한 호텔에서 손 소독제를 마시고 취해서 호텔 직원과 다른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호텔서 쫓겨났다. 이 남자는 의사에 의해 검진받은 후 집으로 보내졌다. 이 남자는 트론데라그(Trøndelag) 출신으로 해당 호텔에서 숙박 중이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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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 공주 오슬로 Elvebakken 고등학교 진학

노르웨이 왕실의 Ingrid Alexandra(16) 공주가 가을 학기부터 오슬로 Elvebakken 고등학교에 진학한다고 노르웨이 왕실이 밝혔다. Ingrid 공주는 오슬로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를 원했고 이에 따라 Elvebakken 고등학교가 선택되었다. Elvebakken 고등학교는 오슬로 Grünerløkka에 있는 학교로 학생 수가 1350명이나 되는 큰 학교이다. Ingrid 공주는 2010년 공립 학교인 Jansløkka 초등학교를 입학한 후, 이후에 오슬로 국제 학교 (Oslo International School)로 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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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주류 밀수입 적발

폴란드 국적을 가진 한 남성이 노르웨이 번호판을 단 자동차를 몰고 국경을 넘다가 담배와 주류 밀수입으로 적발됐다. 적발 장소는 Engerdal에 있는 Valdalen였다. 담배는 총 2만 갑, 주류는 585리터에 이르는 양이었다. 이에 따른 세금은 33만 크로네 (약 4천만 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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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시즌 외국인 노동자 문제

현재 노르웨이는 전국적으로 딸기 수확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딸기를 수확할 때 대개 임시로 수확시즌에만 사람을 고용해서 딸기를 딴다. 여기에는 정치적인 문제가 있다. 현재 노르웨이 농산물은 노르웨이 수입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 법이 없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낮다. 한편, 노르웨이 농부들은 그동안 딸기, 체리 등의 수확을 값싼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해왔다. 기존에는 이 자리를 폴란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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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제한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

정부는 고등학교(videregående skole)에 대한 결석 제한이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시적으로 이 기간 동안 결석에 대한 특별조치를 취했다. 원래 결석을 할 경우 문서화된 증빙(예, 의사의 진단서)이 필요했는데 지난 3월에는 이러한 증빙이 없어도 결석을 인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이것이 가을학기부터 기존대로 돌아가게 된다. 학생이 아프지만 증상이 가볍거나 심각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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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vika Storsenter 쇼핑센터에서 강도 사건

Bærum의 Sandvika Storsenter 쇼핑센터에서 다수의 강도가 10대들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절취한 사고가 일어났다. 피해자는 4명이며 다수의 복면을 하고 후드티를 입은 강도들에게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 측은 현재 용의자 6명을 확보했으며, 이 중 4명은 해당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용의자들은 모두 10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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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검사 기능 탑재한 시동 장치 도입 검토

알코올 중독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주 검사 기능을 가진 시동 장치를 자동차에 설치해야 한다고 노르웨이 의료 연합이 밝혔다. 현재 알코올 중독 문제가 있을 경우, 의사는 의무적으로 이를 관계기관에 통보해야 하며 이 경우 알코올 중독자는 자동으로 운전면허를 상실한다. 노르웨이 의료 연합은 이렇게 운전면허를 박탈하여 운전을 원천봉쇄하기보다는 자동차에 시동을 걸 때마다 음주 여부를 확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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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아파트 선호도 상승

노년층 (은퇴한 연금 생활자)에서 단독 주택을 팔고 좀 더 관리가 용이한 아파트 타입의 집을 구입하는 선호도가 늘고 있다. 노년층이 좀 더 생활하기 편하고 관리가 용이하여 선호하지만, 이제 주택을 구입하려는 청년층에게는 이 경향이 부정적일 수 있다. 이는 오슬로 메틀로폴리탄 대학교 (Oslo Metropolitan University, OsloMet)에 있는 복지 연구소 NOVA에서 60세와 80세 사이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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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51명 교통사고로 사망

2020년 상반기에 총 5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나온 사고 중 20%는 오토바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노르웨이 교통공단 (Statens vegvesen)의 통계 조사로 밝혀졌다. 45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이 사망했으며, 평균 45-64세 남성의 사망률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6월에는 사고 4건 중 3건이 오토바이와 관련이 있었다고 노르웨이 교통공단 관계자는 말했다. 오토바이 교통사고 중 6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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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트랙터 운전 시 안전벨트 필수착용

7월 1일부터 트랙터를 운전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통계 (관련 기사)에 따르면 농업 분야는 건축 분야와 함께 산업 재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산업군이다. 특히 트랙터와 같은 중장비는 일반 자동차 등에 비해서 그 위험이 더 높음에도 지금까지 안전에 관한 규정이 없었다. 통계에 따르면 농부의 40%는 트랙터 운전 시 전혀 안전벨트를 메지 않는다고 답했다. 오직 1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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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지난 8년간 의료사고로 최소 65명 숨져

얼마 전 베르겐 Haukeland 병원에서 있었던 의료사고(링크)로 허용량의 10배를 투여받은 50대 남성이 집중 치료실로 이동 후 사망했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6살 아이가 Haukeland 병원에서 잘못된 약물을 투여받고 오슬로 국립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이 아이는 당시 부모의 품에서 안락사해 큰 이슈가 되었다. 조사 결과 당시 병원 측은 잘못된 약을 투여했을 뿐 아니라 정해진 규정을 무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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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객 추방

노르웨이 북부 Kirkenes에서 있었던 검문에서 독일인 2명이 노르웨이에서 추방되었다. 독일인들은 캠핑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규정에 의해서 독일인은 적법한 비자나 사유가 없이는 노르웨이를 방문할 수 없고, 추방된 독일인들은 이러한 증빙 서류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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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험 부정행위 다수 적발

봄 학기에 다수의 대학교에서 시험 부정행위로 추정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다. 먼저 University of Agder에서 총 37건의 부정행위를 조사 중이다. University of Agder 조사위원회의 Ragnhild Skomedal는 작년과 비교해 상당히 증가한 수이며 이러한 이 수치를 처음 본다고 말했다. University of Tromsø 역시 작년보다 늘어난 부정행위를 조사 중이다. 작년은 8건 올해는 17건의 시험 부정행위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 NTNU는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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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nor 탄소 배출량 정책에서 6위에 머물러

Carbon tracker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석유산업 기업 중 탄소 배출량 정책 목표에서 Equinor는 6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Carbon tracker는 크게 생산시설의 탄소 배출량, 고객의 탄소 배출량, 탄소 배출량 단기간 목표, 탄소 배출량 장기간 목표, 탄소 배출량 최종 목표 등을 나누어 평가를 내렸다. 총 9개 회사가 평가 되었으며 3개 회사씩 우수,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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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개발자 구인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잃을 위험에 처해 있는 와중에 오히려 채용을 하고 싶으나 구인난에 허덕이는 노르웨이 회사도 있다. Kongsberg gruppen(콩스버그 그룹)은 여러 세부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Kongsberg Defence & Aerospace (KDA)는 코로나에도 큰 피해가 없이 채용을 늘리고 있다. KDA는 무기나 인공 위성 등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주로 공급하는 회사로 한국에도 지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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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keland 병원에서 의료사고 발생

베르겐에 있는 Haukeland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한 50대 남성 암 환자가 화학치료 중 정해진 투여량의 10배가 넘게 투여 받아 현재 생명이 위험한 상태이다. 내부 장기가 큰 손상을 입었으며 환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Haukeland 병원은 오슬로의 국립 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피해자의 여동생이 제보했다. 현재 환자는 집중치료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암센터장인 Olav Mell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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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ula 치즈 튜브 리콜

Iceland Mat AS가 생산한 3자기 타입의 치즈 튜브가 리콜에 들어간다. 3가지 타입은 오리지널, 라이트, 할라피뇨이다. 제조사는 제품 속에서 Clostridium botulinum 박테리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박테리아는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독소를 생성하며 이를 먹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킨다. 특히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이 치즈 튜브는 Stovner, St. Hanshaugen, Bekkestua, As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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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쇼핑 후 15,000크로네 벌금 물어

산데피요르드(Sandefjord)에 거주하는 한 30대 남성이 스웨덴에 쇼핑을 갔다온 후 자가 격리 룰을 지키지 않아 15,000크로네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스웨덴에서 물건을 구입해야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웨덴 방문과 쇼핑은 자유이나 노르웨이로 귀국 후에는 10일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업무상 여행 등은 자가 격리 기간 예외 규정도 있으나 스웨덴 방문은 모든 예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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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흡연 금지 도입논란

현재 노르웨이 전체에서 공공장소 흡연 금지 도입에 관한 논쟁이 크게 일고 있다. 먼저 트롬쇠 커뮨이 커뮨 내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공공장소, 야외 수영장소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것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암협회 (Kreftforeningen)는 이를 찬성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담배가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협회는 흡연인이 문제가 아니라 흡연에 의해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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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노르웨이 인구동향 보고서 발간

노르웨이 통계청 (SSB)가 인구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노르웨이 인구수는 535만 명이며 2060년에 610만 명, 2100년에 63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와 함께 인구 고령화 문제도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970년에 경제활동을 하는 10명이 1.9명의 은퇴자를 부양한 반면, 2016년에는 2.3명의 은퇴자를 부양했다. 2060년에는 거의 4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고령화 인구가 늘어나며 상승할 연금 지급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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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ora 노르웨이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노르웨이 및 14개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Foodora에서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비밀번호와 전화번호로 노르웨이 사용자 약 26,3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이터보호국(datatilsynet)은 해당 사건에 대해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Foodora 본사인 독일 데이터보호국에 사고를 보고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데이터보호국은 Foodora사고과 관련해서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권장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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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 공항 헬리콥터 터미널 대피 소동

Sola공항의 헬리콥터 터미널에서 수상한 물체로 짐작되는 가방이 발견되어 터미널의 모든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에 모든 헬리콥터 운행이 중지되고 공항으로 가는 길이 통제되었다. 수상한 물체는 공항 순시를 담당하는 경찰과 앰뷸런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헬리콥터를 타고 원유 플랫폼으로 이동해야 할 사람들의 계획도 모두 취소되었다. 당시 대피한 한 사람은 수상한 가방 1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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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제 평화 지수 17위에 올라

경제평화 연구원 IEP가 2019년도 국제 평화 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르웨이는 2018년도와 동일한 17위를 차지했다. 1위는 뉴질랜드, 2위는 아이슬란드로 조사되었고 두 국가 모두 전년도와 같은 순위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7위로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서 일본이 작년보다 1계단 하락한 9위에 올랐다. 한국은 9계단 하락한 55위를 차지했다.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면, 노르웨이는 안전과 치안에서 아이슬란드, 싱가포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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