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헤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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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어린이 코로나 감염돼

트론헤임에서 지난 24시간동안 111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총 4명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1명은 10살 미만의 어린이로 알려졌다. 이 4명의 감염자는 모두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주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트론헤임에서 여러 코로나 변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이 변종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고 말했다. 트론헤임 최고책임의사는 이 변종 코로나가 감염력이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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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U학생 220명 격리

NTNU의 의학/약학 단과대에서 (fakultet for medisin og helsevitenskap) 2명의 학생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 220명의 학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NTNU 관계자는 격리중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진단을 받은 학생들은 이 기간동안 병원에서 환자와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10월 22일 트론헤임에서는 4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이 발생했으며 그들 중 1명은 NTNU의 학생이다. 새롭게 감염된 사람 중 2명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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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에서 코로나 여러 변종 발견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트론헤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이 여러 변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가 바이러스의 감염력과 질병 유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트론헤임 최고 책임의사는 트론헤임에서 발견된 변종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 변종 중 하나는 Lille London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감염과 관련이 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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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술집에서 수백 명 격리자 발생

트론헤임의 술집인 Lille London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 이 술집에 다녀간 700 여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오늘은 Barmuda 술집에 다녀간 고객 중에서 감염자가 발견되어 100 여명이 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cava søndag이라고 불리우는 스페인 와인 cava를 마시며 즐기는 행사가 Barmuda에서 있었고 술집은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론헤임 최고 책임의사인 Tove Røsstad는 이번 감염이 예전과 양상이 다르며, 전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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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U 학생 코로나 감염

트론헤임의 NTNU 학생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에 학교는 감염된 학생과 같은 강의에 참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격리를 요청했다.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대 150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트론헤임의 감염 관리 최고 책임의사인 Tove Røssland는 NTNU가 앱을 통해 강의에 참여한 학생을 파악하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 된 학생이 참석한 한 강의에서는 단 2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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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St.Olav 병원 직원 다수 격리

트로네임 St.Olav 병원의 한 마취과 직원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환자 2명, 간병인 1명, 직원 15명이 격리되었다. 코로나에 걸린 직원은 코로나 감염과 관련된 증상들이 있었고 이에 코로나 검사를 스스로 받았으며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로 인해 병원 운영에 큰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론헤임뿐 아니라 Bergen의 Haukeland 병원에서도 3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확인되어 1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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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초등학교 한 학년 전교생 및 직원 격리

트론헤임의 Charlottenlund barneskole 학교 모든 2학년 학생들, 약 100 명과 교직원들이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학년의 학 학생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이에 따라 2학년 전교생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학년들은 정상대로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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