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헤임 귀금속 가게 강도
트론헤임의 한 귀금속 가게에 강도가 들었다. 무기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폭력이 행해졌으며, Malvik에서 차에 타고 있던 5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론헤임의 한 귀금속 가게에 강도가 들었다. 무기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폭력이 행해졌으며, Malvik에서 차에 타고 있던 5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론헤임의 Singsaker skole의 1학년 학생 전원이 격리에 들어간다. 학부모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 올해 입학하는 1학년은 총 55명이며, 1학년을 담당하는 10명의 학교 직원들과 격리될 예정이다. 다만 이 격리는 엄격한 수준의 예방을 위해서 실시되는 것으로 모두 반드시 10일의 격리 기간을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당 학교의 교장이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트론헤임의 Hornemansgården에서 운영 관계자가 코로나가 감염되어 250 명이 넘는 손님들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트론헤임 커뮨은 자가 격리가 필요한 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되는 경우 코로나 테스트를 할 필요는 없고, 만약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대응 전화로 연락을 해달라고 밝혔다. Hornemansgården은 트론헤임의 Torvet에 있는 1700년대에 지어진 큰 목재 맨션이다. 현재는 고령자를 위한 활동센터
한 40대 남자가 트론헤임의 한 호텔에서 손 소독제를 마시고 취해서 호텔 직원과 다른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호텔서 쫓겨났다. 이 남자는 의사에 의해 검진받은 후 집으로 보내졌다. 이 남자는 트론데라그(Trøndelag) 출신으로 해당 호텔에서 숙박 중이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월 26일 저녁부터 트론헤임 주변과 일부 Nordmøre 지역에 홍수 주의보(노란색 경보)가 내렸다.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일 수 있으며 번개와 천둥이 동반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또, Mjøsa와 Vorma 지역 (Hamar 주변)에는 홍수 경보(주황색 경보)가 내려졌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수시로 경보 상황을 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