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자가격리

사회

새 자가격리 규정 발표

노르웨이 보건부는 12월 9일 수요일 기자 외견에서 호텔격리와 관련한 예외조건을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람의 경우 노르웨이가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또는 자신의 명의의 집이 있거나 배우자의 집에서 격리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노르웨이 법무부는 이 규정이 집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사라지고 월세로 사는 집에서도 […]

사회

코로나 자가격리 어긴 남성 벌금 부과예정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가 격리 규정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오늘 스웨덴으로 노르웨이로 넘어오는 국경에서 검문을 받았으며, 이번 주 초에 스웨덴에서 여행을 갔을 때 남긴 트위터 글이 증거가 되었다. 스웨덴은 적색 지역이며 여행을 갔다온 후 10일의 자가 격리를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이 남성이 스웨덴을 2번 이상

사회

트론헤임 학교 1학년 전원 격리

트론헤임의 Singsaker skole의 1학년 학생 전원이 격리에 들어간다. 학부모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 올해 입학하는 1학년은 총 55명이며, 1학년을 담당하는 10명의 학교 직원들과 격리될 예정이다. 다만 이 격리는 엄격한 수준의 예방을 위해서 실시되는 것으로 모두 반드시 10일의 격리 기간을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당 학교의 교장이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사회

코로나 적색지역으로 쇼핑을 간 53명 격리

8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스웨덴 Värmland주는 적색 지역이 되었다. 하지만 53명의 노르웨이인이 이 지역의 Charlottenberg 쇼핑센터로 쇼핑을 갔다가 격리 당했다. 대부분은 아이가 있는 가족이었으며 이들은 Värmland 주가 녹색 지역에서 적색 지역으로 변경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노르웨이 관세청은 스웨덴 국경을 넘어가는 노르웨이 차량이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발표된 이후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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