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좋은 날씨
7월 30일과 7월 31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좋은 날씨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목/금 이틀간 전국적으로 좋은 날씨가 예상되며 특히 기온이 낮았던 남부 노르웨이 지역도 25도에 가깝게 기온이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월 30일과 7월 31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좋은 날씨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목/금 이틀간 전국적으로 좋은 날씨가 예상되며 특히 기온이 낮았던 남부 노르웨이 지역도 25도에 가깝게 기온이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일 노르웨이의 유명한 하이킹 관광지인 Preikestolen에 인파가 몰려 수 km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 Preikestolen 주차장이 다 찬 상황에서 Preikestolen로 가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13번 국도에서 (Rv 13) 차들이 서 있었어야 했다. 경찰은 정체 중인 차량에 나중에 방문하거나 내일 다시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명 관광지, 페리, 캠핑장 등에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여름 노르웨이 국내를 자동차로 여행하실 분이 많기에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여름 자동차 여행하실 때 주의사항입니다. 일반적인 타이어 공기압 체크나 오일류 체크 등의 기본적인 내용이 아닌 특별히 올해 여름, 노르웨이에서 자동차 여행을 할 때만 적용되는 부분만 다루려 합니다. 1.자동차 보험 km 제약 노르웨이에서 자동차 보험은 의무 가입입니다. 기회가 되면 자동차 보험 싸게 드는
7월 15일부터 호텔, 연회장, 구내 식당 등에서 뷔페 형태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진다. 노르웨이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산업통상부는 코로나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 결정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NHO 여행산업 대표인 Kristin Krohn Devold은 이 결정을 크게 환영했다. 여행산업은 코로나 피해가 큰 업종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거나 평소보다 적은 급여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규 감염자들은 집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스, 도서관, 야외 수영장 등 도시 내의 공공장소에서는 감염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13명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에 해당하는 4명만이 공공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313명 중 81%의 사례는 감염원을 추적할
노르웨이 정부와 보건 연구소가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상기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와 지역은 여행이 가능한 국가이며, 붉은색으로 표시된 국가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기준은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있고, 20만 명당 1명 이하의 코로나 감염자가 있는 국가로서 해당 국가가 코로나 감염 대책이 있고 코로나 증상자에게는 누구나 감염여부를 시험하는
여름에 차량 속에 애완동물 (특히 개)을 방치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밀폐된 차량 안의 온도는 여름에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외부 실온이 23도일 때 차량 안의 온도는 85도까지도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때, 개들은 열사병에 걸리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열사병에 걸리면 이동에 이상이 생기며 뇌에 손상이 온다. 만약
노르웨이 경찰 조직 중 utrykningspolitiet (UP)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교통 단속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여기서 올해 2020년 여름 집중적으로 단속할 도로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도로에 비해서 더 집중해서 단속하겠다는 의미이고, 다른 도로는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집중단속 도로리스트는 매년 바뀌는데, 2019년도에는 107개 도로가 대상이었고 올해 여름은 93개 도로가 대상입니다. 단속하는 내용은 주로
노르웨이 남부 지역에 지난 7월 3일, 4일 눈이 내린 지역이 있었다. Jondal에 있는 Folgefonna는 도로 옆의 높은 빙하 벽과 스키센터로 알려진 곳인데, 7월에 35cm 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베르겐 도로교통센터의 관계자는 이렇게 여름에 눈이 내릴 경우, 해당 경로를 피해서 다른 길로 우회하거나 겨울 타이어로 교환 후 운행할 것을 권고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서는 여름에 하루는 20도가 넘었다가 다음
영국 정부는 7월 10일부터 약 60여 국가 및 지역에 대해서 영국 입국 시에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도 포함되어 노르웨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은 제외되었다. 총 67개 국가/지역이 리스트에 들었고 34개 국가가 유럽 국가였다. 16개의 카리브해 섬 지역들도 포함되었다. 14개 아시아 태평양
Norstat과 연구회사인 Frende는 노르웨이인들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여름에 무엇이 가장 싫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날씨 확실하게 따뜻해지지 않는 것 해외로 나가고 싶지만 나가지 못하는 것 모기 다른 노르웨이인 진드기 바다수온 놀이공원의 대기줄 잠자고 싶을 때 잘 수 없는 것 노르웨이에서 즐기고 여행하는 게 비싼 것 Norstat의 성별에 따라 답변의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