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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역대 최대 노르웨이 시민권 신청 승인

약 19,700 명의 사람이 2020년에 노르웨이 시민권을 신청하여 승인받았으며, 이는 2019년에 비해 약 절반에 가까운 49%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1월 1일부터 노르웨이 정부가 이중국적을 승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민권을 신청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노르웨이 이민청 UDI는 2020년에 54,700 건의 시민권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았는데 이는 2019년의 20,700 건에 비하면 2.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전에는 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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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조건 변경

노르웨이 정부가 시민권 신청 조건을 노르웨이 교육부( Kunnskapsdepartementet)의 제안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노르웨이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7년의 거주기간이 필요하다. 이를 8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제안에 따르면 난민들은 여전히 7년 뒤세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연소득이 기본소득(Grunnbeløp, G)의 3배인 3G 이상의 수입이 있는 신청자는 7년에서 6년으로 거주기간 요건을 줄여주는 요건도 포함되었다. 기본소득 G는 매년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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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르웨이 시민권 받은 사람 17,500 명

노르웨이 이민국 (UDI)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에 노르웨이 시민권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시민권을 받은 사람들의 원래 국적은 100 개 이상이지만 새로운 시민권자 3명 중 1명은 아프리카 출신이었다. 그 중에서도 소말리아 출신으로 노르웨이 시민권을 받은 사람이 3,000 명으로 2019년과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에리트레아 출신으로 2,700 명이 시민권을 받았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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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년 영주권과 시민권 조건 변경

노르웨이 이민청 (UDI)는 노르웨이 영주권과 시민권 규정을 개정했다. 시민권의은 이제 아래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경우, 거주기간 요건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노르웨이인과 결혼한 자 노르웨이인 동거인을 가진 자 등록된 노르웨이인 배우자가 있는 자 노르웨이에 망명 등 특수한 보호를 근거로 있는 자 가족 재결합에 근거해 노르웨이에 있는 자 이 카테고라에 속하는 경우, 거주기간이 3년에서 5년이 늘어나며, 이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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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노르웨이 거주한 18세 소년 추방 위기

Mustafa Hasan은 4살 때 노르웨이에 온 소년으로 최근 18세가 되었다. Mustafa Hasan은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2월 7일까지 노르웨이를 떠나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유는 그의 어머니가 2008년 노르웨이에 왔을 때 국적을 거짓으로 말했기 때문이다. 2008년 Mustafa Hasan과 그의 가족은 임시거주허가를 받았으나 이는 4년 후 철회되었다. 대부분의 가족은 해외로 보내졌지만 Mustafa Hasan은 18세 미만이어서 노르웨이에 남았다. 그는 최근 1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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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시민권 요건 강화 요구

진보당 (Frp)의 Sylvi Listhaug는 ISIS 국가의 어린이들이 노르웨이 시민권을 쉽게 얻어서는 안 된다면 시민권 요건 강화를 제안했다. Sylvi Listhaug는 진보당의 이민정책 위원회 대표이다. 진보당의 제안에 따르면 최대 10년의 거주기간과 아주 엄격한 언어기준이 위원회의 제안에 포함되었다. 먼저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는 8년의 거주가 필요하며, 범죄기록이 없어야 하면 언어는 최소 C1레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노르웨이와 기본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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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어 C1 레벨 안내페이지 런칭

노르웨이어 시험인 Norskprøve를 주관하는 Kompetanse Norge가 노르웨이어 C1 레벨 안내페이지를 런칭했다. 노르웨이어 시험은 총 6개 레벨로 이루어지며 A1, A2, B1, B2, C1, C2 순으로 레벨이 높아진다. C레벨은 가장 높은 수준으로 C2 레벨은 고등교육을 받은 원어민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C1레벨은 준 원어민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이다. 노르웨이어 시험은 영주권, 시민권을 목적으로 한다면 공식적으로 A2 레벨까지가 필요하며, 노르웨이어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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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내 가족/연인 방문 가능

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입국 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릴 전망이다. 먼저 가족 비자를 승인받은 경우 입국이 전면 승인된다. 그리고 가족 방문 비자도 가족 비자와 마찬가지로 승인이 있을 경우 입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유연해진 부분은 연인관계에 있는 경우이다. 노르웨이에 있는 연인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도 이제는 입국이 가능하다. 단, 10일의 자가 격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연인 관계로 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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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법 체류자 2,515명 추방

2,515명의 사람이 상반기에 적법한 체류 비자가 없어 노르웨이에서 추방되었다. 작년 동기 대비 총 23%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 중 1,478명은 올해 3월 16일에 시행된 조치로 추방되었다. 다수가 코로나 예방 조치와 관련하여 증가했으며, 망명 거부 등으로 추방된 사람은 줄었다. 3월부터 경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동행추방 조치를 취하지는 않지만, 특정 목적지로의 비동반 추방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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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오 페어 규정 7월 1일부터 적용

7월 1일부터 새로운 오 페어(Au pair) 규정이 적용된다. 오 페어를 남용하거나 부정하게 이용하는 경우 오 페어를 가질 수 있는 권리는 영원히 상실할 수 있다. 오 페어 호스트 가족이 오 페어 규정을 위반하거나 호스트 가족 중 누군가가 오 페어에 대해 범죄 행위를 저지는 경우 이가 해당한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일이 있을 경우 임시로 오 페어와 떨어지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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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7월1일부터 EU 입국 가능

EU(유럽연합)는 7월 1일부터 14개 국가에 대해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포함된 국가는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마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대한민국 등 총 14개 국가이다. 코로나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입국이 가능한 국가들을 선정했다고 EU는 밝혔다. 미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미국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최소 2주를 기다려야 한다. 러시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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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비자 보유자 노르웨이 입국 가능

노르웨이 이민청 (UDI)는 7월 1일부터 비자 보유자(EU국가 이외 국적) 또는 승인 레터를 가진 사람이 노르웨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노르웨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EU시민권자나 EU시민권자의 가족인 경우에 한해서 노르웨이 입국이 가능했다. 이 결정으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기를 시작하려고 했던 학생들이다. 학생비자 승인을 받고도 입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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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시민권자 늘어날 예정

2020년부터 노르웨이는 이중국적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노르웨이 시민권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2019년 노르웨이 시민권 신청자수는 14,000명이었다. 2020년이 되면서 이중국적을 원인으로 하는 시민권 신청자 26,000명이 몰렸고, 따라서 합인 40,000명의 시민권자에 대한 처리를 노르웨이 이민청(UDI)이 하고 있다. 노르웨이 이민청은 올해 시민권을 신청한 26,000명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인해 그 처리가 상당 부분 늦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2019년도 신청자 14,000명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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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노르웨이어 기준 상향 예정

노동당과 중앙당이 비자 신청 시 노르웨이어 기준을 강화하는 데에 동의하면서 의회에서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을 주장하는 쪽이 힘을 얻게 되었다. 두 당은 노르웨이 의회에서 약 40%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 안건과 관련해 121건의 의견이 접수되었고 107건이 노르웨이어 기준 상향에 반대하는 내용이었지만, 의회는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시민권을 얻기 위한 노르웨이어 말하기 기준을 B1으로 상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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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과정 차별 인식도 역대 최고치

Arushi Agarwal(27)은 3년 전에 남편과 함께 노르웨이에 온 인도 여성이다. 그녀는 수많은 채용공고에 지원했고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Arushi는 현재 Fornebu에 있는 Telenor에서 IT 컨설턴트로 인턴쉽을 하고 있다. 그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거의 구직활동을 포기할 뻔했다. 그녀는 구직활동 속에서 차별이 만연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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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어 교사들 정부에 노르웨이어 기준 상향 반대 청원

노르웨이어 교사 108명이 정부에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을 올렸다. 현재 노르웨이 영주권 또는 시민권 신청 기준은 노르웨이어 말하기 A2 레벨이며, 정부는 이를 B1으로 상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Guri Melbys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말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을 계속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Guri 장관은 노르웨이어가 노르웨이 사회에 융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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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르웨이 이민청 통계

2019년 노르웨이 이민청 (UDI)의 연간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보고서 내용 중 유형별 비자 신청건수, 유형별 백분율, 유형별 건당 소요비용, 유형별 건당 평균 처리기간에 대한 통계자료는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가족이민비자였다. 이 가족이민비자는 가족 중 누군가가 가족이민비자가 아닌 합법한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이를 기초로 하여 가족을 노르웨이에 데리고 올 수 있는 비자로, 상당수가 난민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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