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건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중독사례가 여러 곳에서 보고되었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다양한 음식이 원인으로 판단되다고 밝혔다.

12명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돈 사례가 확인되었고, 8명의 의심사례가 추가로 분석중이다.

이 중에서 10명은 입원을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오염된 음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떤 음식이 원인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감염 사레가 노르웨이의 여러 커뮨에서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에 전국에 배송되는 음식 종류 중에서 그 원인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감염된 지역도 다양하여 Viken 9명, 오슬로 3명, Inland 2명, Vestfold and Telemark, Agder, Rogaland, Vestland, Møre og Romsdal, Nordland 각 1명씩 발생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구두 조사 중이며, 노르웨이 식약청이 환자들의 집을 방문해 음식을 수거하고 분석 중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측은 이 분석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반드시 원인이 되는 음식을 찾아낼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서 노르웨이에서 살모넬라 균에 의한 감염은 드문 편이다.

하지만 살모넬라균이 상대적으로 만연한 국가에서 노르웨이로 음식이 수입될 경우, 이번과 같은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수입된 시금치잎이 원인이 되어 집단 식중독 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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