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er offshore Wind는 4분기에 손실과 투자금을 합해 2억 7100만 크로네를 기록했다.

현재 Aker offshore Wind는 노르웨이와 스코트랜드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입찰을 준비중이다.

Aker offshore Wind는 4분기에만 세후 5,500만 크로네의 적자를 냈고, 1년 동안의 손실은 총 6,960만 크로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ker offshore Wind는 개발 단계에 있는 여러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어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4분기 수입은 150만 크로네 수준이다.

Aker offshore Wind 해상 풍력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2021년 노르웨이와 스코틀랜드에 해상 풍력 프로젝트 입찰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한국, 미국, 노르웨이, 스코틀랜드에서 개발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 부터는 Statkarft와 협력하여 노르웨이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고정식 풍력 발전단지 Sørlige Nordsjø II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

이는 노르웨이 정부가 해상풍력 단지로 발표한 두 블럭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Utsira Nord이다.

Aker Offshore Wind는 작년 Aker Carbon Capture와 함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Aker Offshore Wind의 주요 사업 영역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심해 풍력 프로젝트이다.

현재 심해 해상풍력은 비용이 높아 이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ker Offshore Wind는 부유식 해상 풍력을 위한 하부 구조를 공급하는 회사인 Principle Power의 지분 보유량을 늘렸다.

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Aker Offshore Wind는 2억 7100만 크로네를 투자했고, 동시에 2억 6,900만 크로네를 새 투자금으로 조달했다.

12월말 Aker Offshore Wind가 가진 현금은 4억 7500만 크로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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