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estrøm 커뮨은 월요일에 여러 코로나 에방조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자회견 이후 오후 4시부터 즉시 조치가 발표된다.

Lillestrøm 커뮨은 오슬로 주변의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오슬로와 같은 조치를 도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불편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겠지만 현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illestrøm 커뮨 시의회에서는 지난 오슬로 커뮨의 코로나 조치를 그대로 도입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Lillestrøm은 장례식을 제외한 모든 실내 행사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도서관을 제외한 모든 문화와 여가 활동이 이루어지는 체육관과 관련 사업체들이 문을 닫는다.

성인 스포츠 활동과 합창단과 같은 성인 실내여가활동도 중단된다.

술집/나이트클럽도 10시 이후 접객이 금지되는 등 오슬로 커뮨의 조치를 그대로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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