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sberg 커뮨의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아파트의 거주자 40여명과 이 아파트와 붙은 동의 아파트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일요일 저녁에 발생했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발한 소방서 직원들은 거주자 대피를 우선했으며 다행히 사망자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콩스버그 커뮨은 재난대응팀(krisestab)을 편성했다.

현재 대피한 거주자들은 지역 호텔에 임시 거처를 얻었으나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월요일은 아니며 일주일 뒤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답변했다.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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