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한을 2시간을 넘긴 중재 끝에 화물차 노조 측인 Yrkestrafikkforbundet와 Fellesforbundet와 고용주 측인 Norges Lastebileierforbund 및 NHO Logistikk og Transport의 화물운송계약에 관한 단체 협의가 이루어졌다.

만약 파업이 되었다면 밀가루, 가스, 유리, 콘크리트 등의 노르웨이 국내 물류 유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시간당 임금은 총 6.3 크로네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 협상 결과는 11월 12일 Yrkestrafikkforbundet과 Fellesforbundet 회원들에 의한 총투표에 들어가며 의의가 없다면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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