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예산에 경찰 400 명에 대한 임시직을 정규직으로 바꿀 수 있는 5억 크로네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 400 명은 코로나로 인해 생긴 임시직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이 400 명은 계속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경찰대 교육을 마친 젊은 인재들이 계속해서 경찰에서 일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한편, 지역사화에도 더 많은 인력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정부의 결정을 크게 환영했다.

코로나가 심각하게 확산중이던 지난 이스터 휴가 무렵 경찰은 400 명의 경찰관을 임시 고용할 예산을 정부로부터 받았다.

정부는 5억 크로네를 배정하여 이 자리들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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