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오슬로 왕궁 앞의 궁전공원 (Slottsparken)에서 쓰러진 나무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이후 남성은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당시 궁전공원에는 강풍이 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궁전공원의 일부인 여왕공원(Dronningparken)이 이 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청소할 때까지 폐쇄되었다.

넘어진 나무는 왕궁 바로 앞 우측 구역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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