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이 있었던 올해, 빈집털이 도둑으로 인해 보험회사에 연락한 사례가 작년 동기 대비 7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회사 If의 관계자는 이러한 수치는 본 적이 없는 아주 낮은 수치라고 논평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빈 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코로나로 국경통제가 되면서 주로 유럽 다른 국가에서 노르웨이로 원정 빈집털이를 하던 도둑들이 올 수 없게 된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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