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로움을 이기는 BlimE 운동

Erna Solberg 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 활동이 줄어들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BlimE 운동이 실시되고 있다. 올해 BlimE 운동의 경우 외로움을 이기자는 것이 테마로, 서로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자는 취지이다. Erna Solberg 총리는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한 친구에게 잘 지내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잘 지내”라고 대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