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술

생활

Vinmonopolet 물류 분야 파업 가능

노르웨이에서 주류를 독점 공급하는 Vinmonopolet에 물건이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 Vinmonopolet의 매장에 물건을 배달하는 약 200 명의 LO 노조원들과 고용주측인 NNN, NHO MAT OG DRIKKE가 12월 8일 자정까지 협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한다. 현재 스웨덴으로 물건을 사러 가는 쇼핑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외 여행도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면세나 저렴한 가격에 주류를 구입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많은 […]

사회

오슬로 메탄올 환자 사망

오슬로에서 메탄올이 섞인 술을 마신 환자가 사망했다. (관련기사 링크) 또한 다른 한 남자가 아파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이 남자 역시 메탄올이 섞인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11일 금요일에 한 아파트에서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에서 찾은 두 병의 술에서 메탄올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원산지가 알려지지 않은 외국어가 쓰여진 술을

사회

손 소독제 마시고 행패 부린 남자 호텔서 쫓겨나

한 40대 남자가 트론헤임의 한 호텔에서 손 소독제를 마시고 취해서 호텔 직원과 다른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호텔서 쫓겨났다. 이 남자는 의사에 의해 검진받은 후 집으로 보내졌다. 이 남자는 트론데라그(Trøndelag) 출신으로 해당 호텔에서 숙박 중이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주말 술 구매 가능 시간 연장

노르웨이에서 주류 독점 판매권을 가진 빈모노폴레(Vinmonopolet)의 영업시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의회는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 연장에 대해 논의했고,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시간이 1시간 길어진다.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8시 30부터 3시 사이였다. 전국의 빈모노폴레 332개 지점이 모두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을 한 반면, 실제 영업 시간은 대부분이 10시부터 15시까지로 조사되었다. 이제는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10시에

생활

주유소에서 맥주 판매 제안

진보당 (Fremskrittspartiet)이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하자고 하면서 노르웨이 알코올 규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기독교민주당(Krf)와 더불어 강력한 주류 규제 쪽에 있었지만 이제는 주류 규제 완화와 산업 활성을 위한 쪽에 섰다. 새 제안에서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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