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마스크

사회

기준 미충족 마스크 환불 요구 가능

소비자 위원회는 라벨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마스크를 구입했다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무런 라벨링이 되어 있지 않은 마스크는 불법이다. 이러한 마스크는 대부분 중국 등에서 제조되어 어떠한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마스크이다. 또한 비 의료용 마스크를 의료용 마스크로 판매하는 경우에도 환불 요청이 가능하다. 노르웨이에서 마스크는 법률에서 정한 제품 표시를 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

사회

2,300 만개 이상의 마스크 국경통과 못 해

지난 3월말부터 총 2,320만 개 이상의 마스크가 노르웨이 국경을 바로 통과하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되었다. 이 중 약 1,200만 개는 수입자가 노르웨이 기준에 맞는 마스크를 적법한 과정에 의해 수입했다는 문서를 통해 확인을 받아 노르웨이로 들여올 수 있었지만 나머지 약 920만 개는 여전히 국경을 통과하고 있지 못하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나머지는 200만 개는 아직 관세청에서 통관이 되지 않았으나

사회

무료 마스크 공급 계획 없어

노르웨이 보건부는 무료 마스크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먼저 의료인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의 마사크 재고가 있으며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마스크를 비축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지역과 개인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굳이 마스크가 필요 없다면 필요한 사람들이 먼저 살 수 있도록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회

오슬로, Indre Østfold 대중 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권고안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는 오슬로, Indre Østfold 두 곳의 커뮨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1 m 거리가 유지가 어려울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 권고안은 8월 17일부터 2주간 유효하다. 이 발표가 있은 후, 한 쇼핑몰에서는 1시간만에 마스크 4만개가 팔리는 등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이에 따라 약국에서는 1인당 마스크 100개 판매로 수량

생활

대중교통연합, 마스크 착용금지 원하지 않아

정부와 대중교통연합이 대중교통과 마스크 착용에 관한 논의를 위해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대중교통연합은 자신들은 보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보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정부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해당 모임에는 정부와 대중교통연합뿐 아니라 노르웨이의 최대 10곳의 커뮨, 노르웨이기업연합 NHO, 노르웨이 철도청 등 관계자들이 같이 참석한다. 대중교통연합은 만약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논의가 이루어질 경우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마스크 착용 권고 도입 논의

Moss, haugesund 등 코로나 지역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다시 악화된다면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현재 덴마크는 일상에서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아이슬란드도 대중교통 이용 시, 미용실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마스크 착용하도록 발표했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코와 입을 제대로 막을 수 있게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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