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부동산

사회

오슬로에 3,800 채의 아파트 소유자, 재산세는 25000 크로네에 불과

노르웨이 부자 순위 10위 안에 드는 억만장자 Ivar Tollefsen는 자신의 회사인 Heimstaden과 Fredensborg를 통해서 오슬로에 3,800 개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재산세를 납부하는 아파트는 20채에 불과하며, 회사가 오슬로 커뮨에 내야하는 재산세는 25,000 크로네 밖에 되지 않는다. Heimstaden과 Fredensborg는 노르웨이 뿐 아니라 여러 유럽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자산가치는 1,500억 크로네 임대 수입은 80억 크로네에 […]

경제

2021년에도 오슬로 부동산 상승 예상

2020년은 노르웨이 집값 상승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았다. 노르웨이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르웨이 부동산 협회의 2020년도 종합 결과가 2021년 1월 6일에 나오기에 2020년 부동산 가격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의 가격상승을 보면, 오슬로는 10.4% 가격이 올랐고 나머지 노르웨이 지역은 7.8%가 상승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격 상승세가 여전히

경제

폐가수준의 집이 제시가격보다 70만 크로네 높게 팔려

오슬로 Grorud senter 옆의 아파트의 한 집이 제시가격인 170만 크로네보다 70만 크로네 높은 240만 크로네에 팔렸다. 이 집은 총 34 제곱미터 (약 10평) 크기의 작은 집인데 100 명이 넘는 사람이 견학을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해당 부동산은 1963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집은 4층에 위치해 있었다. 이 집은 모든 부분을 고쳐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100명이

경제

OBOS 주택 가격 계속해서 상승

구축 OBOS(노르웨이 최대 공유형 부동산 공급/관리 업체) 주택의 가격이 8월 기준 노르웨이 전국에서 0.6%가 상승했다. 오슬로는 1.5%가 상승해서 4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다. 541개의 구축 주택이 오슬로에서 8월에 거래가 되었으며, 작년 동기의 514개와 비교하면 약 7%가 상승한 것이다. 주택선점권 (forkjøpsrett) 행사가 거부된 사례가 30%가 넘었으며 이는 작년 동기대비 확연히 상승한 수치라고 OBOS는 밝혔다. 주택선점권은 공유형 부동산에

경제

오슬로 변함없는 부동산 동향 보여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오슬로의 부동산시장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OBOS (노르웨이 공유소유형 부동산 공급/관리업체)에 따르면 4월 구축 OBOS 주택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노르웨이 전국으로 보면 지난 1달간 0.3%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OBOS에 따르면 4월에 거래된 주택평균가격은 제곱미터당 65,186크로네였고, 이는 3월과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4%가 증가한 수치이다. 노르웨이 전국 기준으로는 제곱미터당 56,500크로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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