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마스크

사회

오슬로경찰 마스크 의무 착용 검문하지 않을 것

오슬로 경찰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에 관한 검문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위반사례가 발견될 시에는 기소가 되거나 벌금을 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예방수칙 위반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통상 5천 크로네에서 2만2천 크로네 사이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1만 크로네 이상의 대부분은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례들이다. 오슬로 커뮨은 월요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착용 규정을 […]

사회

오슬로 커뮨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오슬로 시의회가 당장 내일 9월 29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출퇴근 혼잡시간에 모든 대중교통 이용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단순한 권고였지만, 화요일부터는 조례로 적용된다. 따라서 경찰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슬로 시의회는 모든 사람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써야 하며, 현재 권고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기에 강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노르웨이 보건부가

생활

오슬로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 연장

오슬로 커뮨이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을 9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업체 간의 경쟁이 발생하면서 마스크 가격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 많은 매장에서 대부분의 마스크가 개당 7~10 크로네 수준으로 팔리고 있다. (50개팩 기준)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추세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오슬로는 아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추가적인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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