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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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입국시 음성 코로나 검사지 제출 필요없어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스페인의 적색 코로나 국가리스트에서 해제되었다. 노르웨이인과 덴마크인은 이제 스페인 입국시 음성 PCR 검사 결과지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스페인은 2주마다 코로나 국가 리스트를 갱신하기 때문이 이 규정은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적용된다. 노르웨이와 덴마크 모두 감염률이 낮아 적색국가에서 해제되었다. 하지만 스페인 도착시 입국자 신고 양식 (entry form)은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2월 22일과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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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차이로 10일 자가격리될 뻔한 여행객들

스페인이 녹색국가에서 적색국가로 바뀌면서 자가격리 규정도 바뀌었다. 노르웨이 정부는 7월 25일 0시를 기준으로 스페인을 여행하고 온 후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의 자가격리를 해야 된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SAS와 Norwegian 두 항공사에서 각각 스페인에서 출발해서 7월 25일 0시 10분에 오슬로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비행기편이 있었다는 점이다. 두 비행기는 노르웨지안 항공의 DY1803 말라가-오슬로 비행기와 SAS항공의 SK4674 알리칸테-오슬로 비행기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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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경고 문자 발송

여름 휴가를 맞아 스페인으로 여행을 간 노르웨이인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북부 스페인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보건부에서 제시했던 코로나 관리 기준을 초과했다. 이에 보건부는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이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경우, 오는 금요일부터 스페인 여행 후 자가격리 기간이 다시 도입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발송했다. 지난 발표에서 스페인은 녹색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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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로나 제한조치 해제

스페인이 7월부터 노르웨이 거주자에게 문을 열기로 했으나 노르웨이 거주자가 스페인을 방문하기는 8월 20일 이전에는 어려워보인다. 많은 노르웨이인들에게 스페인은 가장 인기 있는 여름휴가 지역이다. 스페인에게도 노르웨이 여행객이 중요한 만큼, 스페인이 문을 열기로 했으나 정작 노르웨이 사람들이 스페인을 방문할 수는 없다. 노르웨이는 8월 20일에 타 국가에 대한 방문 제한조치를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따라서 가장 빠른 제한조치 해제시기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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