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가문비나무 시럽(Granskudd sirup) 만들기

노르웨이에 오니 별걸 다 한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 한국에서 뭘 가져오기보단 여기서 만들어 생활해 볼까 싶어서 자꾸 이것저것 해보게 되요. 그중 하나가 가문비나무 시럽 만들기네요. 매실액 대신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저도 올해 처음 해본 건데, 곧 철이 지날 것 같아 일단 해본 걸 올려볼게요. 올해 새로 올라온 가문비나무 싹이에요. 새싹이 아이 새끼손가락 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