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여행

올해 여름 대부분의 노르웨이인이 자동차/오토바이 여행 예정

노르웨이 도로관리국 (Statens vegvesen)에 따르면 올해 여름 74%의 노르웨이인이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2015년에는 동일한 설문조사에 28%만 노르웨이 자동차/오토바이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답했었다. 나머지 26%는 여행 계획이 없는 사람들로, 사실상 여행 예정이 있는 사람들은 100%에 가깝게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여행할 것이라고 답한 셈이다. 노르웨이 도로관리국은 이에 따라 평소에 잘 몰지 않던 캠핑차나 오토바이를 […]

생활

노르웨이 여름이 싫은 이유 설문조사

Norstat과 연구회사인 Frende는 노르웨이인들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여름에 무엇이 가장 싫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날씨 확실하게 따뜻해지지 않는 것 해외로 나가고 싶지만 나가지 못하는 것 모기 다른 노르웨이인 진드기 바다수온 놀이공원의 대기줄 잠자고 싶을 때 잘 수 없는 것 노르웨이에서 즐기고 여행하는 게 비싼 것 Norstat의 성별에 따라 답변의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사회

Primula 치즈 튜브 리콜

Iceland Mat AS가 생산한 3자기 타입의 치즈 튜브가 리콜에 들어간다. 3가지 타입은 오리지널, 라이트, 할라피뇨이다. 제조사는 제품 속에서 Clostridium botulinum 박테리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박테리아는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독소를 생성하며 이를 먹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킨다. 특히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이 치즈 튜브는 Stovner, St. Hanshaugen, Bekkestua, Asker,

사회

스웨덴 쇼핑 후 15,000크로네 벌금 물어

산데피요르드(Sandefjord)에 거주하는 한 30대 남성이 스웨덴에 쇼핑을 갔다온 후 자가 격리 룰을 지키지 않아 15,000크로네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스웨덴에서 물건을 구입해야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웨덴 방문과 쇼핑은 자유이나 노르웨이로 귀국 후에는 10일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업무상 여행 등은 자가 격리 기간 예외 규정도 있으나 스웨덴 방문은 모든 예외와

사회

공공장소 흡연 금지 도입논란

현재 노르웨이 전체에서 공공장소 흡연 금지 도입에 관한 논쟁이 크게 일고 있다. 먼저 트롬쇠 커뮨이 커뮨 내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공공장소, 야외 수영장소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것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암협회 (Kreftforeningen)는 이를 찬성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담배가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협회는 흡연인이 문제가 아니라 흡연에 의해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가

생활

면세점 초콜릿 아울렛 및 Kiwi서 구입 가능

항공업계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시에 면세점 업계도 큰 타격을 입었다. 현재 초콜릿 생산량과 판매량에 크게 차이가 나면서 재고가 많아지자 업계는 아웃렛 설치와 KIWI와 협력을 통해 재고를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다. 먼저 Jessheim Outlet이 지난 5월 28일부터 문을 팝업 스토어로 문을 열었다. Jessheim Outlet은 Jessheim Storsenter에 입점했고, 오슬로 시내에서 차로 30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 면세점에

사회

통계청 노르웨이 인구동향 보고서 발간

노르웨이 통계청 (SSB)가 인구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노르웨이 인구수는 535만 명이며 2060년에 610만 명, 2100년에 63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와 함께 인구 고령화 문제도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970년에 경제활동을 하는 10명이 1.9명의 은퇴자를 부양한 반면, 2016년에는 2.3명의 은퇴자를 부양했다. 2060년에는 거의 4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고령화 인구가 늘어나며 상승할 연금 지급액과

비자

외국인 채용과정 차별 인식도 역대 최고치

Arushi Agarwal(27)은 3년 전에 남편과 함께 노르웨이에 온 인도 여성이다. 그녀는 수많은 채용공고에 지원했고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Arushi는 현재 Fornebu에 있는 Telenor에서 IT 컨설턴트로 인턴쉽을 하고 있다. 그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거의 구직활동을 포기할 뻔했다. 그녀는 구직활동 속에서 차별이 만연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생활 이야기

새 Yr.no 앱 신기능 3가지 – 공기질/꽃가루/자외선 경보

노르웨이 대표 일기예보 앱 Yr.no, 아마 다들 이미 까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아직 최신 버전을 받지 않으셨다면 어서 까세요. 새 업데이트된 버전에 유용한 기능 3가지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공기 질, 꽃가루, 자외선 예보입니다. 먼저 앱을 최신버전으로 새로 까시고 여시면 밑에 Around You (Rundt deg)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을 누르고 밑으로 조금만 스크롤하면 업데이트된 3가지 경보가

생활

여름철 Hoggorm뱀 주의

여름에 숲이나 야외로 하이킹을 할 경우 Hoggorm (유럽 살모사)를 주의해야 한다. 올해 총 146명이 유럽 살모사에게 물렸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관계 당국에 문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유럽 살모사는 남부 노르웨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뱀이다. 유럽 살모사는 주로 해가 드는 절벽이나 경사를 좋아하고, 해가 드는 나무 위로도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야나 숲, 눈이

취업 이야기

노르웨이 취업가이드 5편 – 노르웨이 면접에서 나오는 9가지 질문

노르웨이의 일반적인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은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자주 나오는 질문들 그리고 그 질문의 의도하는 바와 답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면접은 가장 1차로 보는 전화 또는 스카이프 등을 활용한 화상 면접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에서 업무와 무관한 일반적인 질문만 다루겠습니다. 이름 어떻게 발음하니? 아마 노르웨이나 영어식 이름을 적지 않고 한국식으로 적으셨다면

생활

Posten 전국에 무인 자동 택배함 설치 예정

노르웨이 우체국이 노르웨이 전국에 약 천 개의 무인 자동 택배함을 내년 2021년부터 설치하기로 했다. 이제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때에 택배를 가져갈 수 있다. 노르웨이 우체국은 오슬로에서 24시간 무인 택배함을 시험 운영했으며, 이제 무인 택배함을 전국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앱을 설치하면 택배가 도착했음을 알려주고, 이 앱을 이용해 무인 택배함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다. 노르웨이 우체국은

경제

연어 중국 수출량 34% 감소

베이징 재래시장에서 새롭게 발발한 코로나 감염사태의 원인으로 연어가 지목되면서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국 1위인 대중국 수출량이 지난주에 34% 감소했다. 정확히는 수출된 연어를 자르던 도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고, 연어가 코로나 감염원으로 추정되면서 현재 중국 슈퍼마켓 진열장에서 연어가 사라지고 있다. 또 항공편의 제한으로 정상적으로 배송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수산물 위원회는 밝혔다. 이에 지난 주 연어 수출량은

경제

오슬로, 주차장 없애면 25만 크로네 지원

오슬로 커뮤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차장을 없을 경우 최대 25만 크로네까지 지원한다. 주차장을 없애고 그릴 바비큐장이나 자전거 주차장 등을 만들면 이 비용을 지원한다. 비단 주차장만이 아니더라도 친환경적으로 건물이나 환경을 변경할 경우 모두 지원한다. 이는 보다 친환경적인 오슬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슬로 내 자동차 운행을 줄이기 위한 운동의 일환이다. 올해 이미 4,500만 크로네가 해당 사업의 지원금으로

생활

노르웨이 신품종 딸기 Lykke 2021년 출시

내년부터 노르웨이 신품종의 딸기가 시장에 출시된다. 이 품종의 개발에는 13년이 걸렸으며 6,000여 명이 품종명 공모에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Lykke (행복)”라는 이름이 선정되었다. 농림축산부 장관 Olaug Bollestad는 품종명에 대해 새 품종이 주는 기쁨을 고려해서 품종명을 행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ykke로 지원한 사람은 총 91명이었고, 이에 따라 당선자는 추첨에 의해 선정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자전거 판매량 폭증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자전거 판매량이 폭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 수영장 등이 문을 닫고 대중 교통도 이용을 제한 당해 자전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XXL은 2020년 2분기에 작년 대비 25%에서 3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의 자전거 가게 (Bull Ski, Kayak)는 올해 4월1일부터 6월까지 작년 대비 250%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언론과

경제

Vipps 사용자 대상 이벤트 열어

노르웨이에 산다면 꼭 필요한 송금앱 중의 하나인 Vipps가 Heldigris(운 좋은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Vipps로 아무 청구서나 납부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평일만 진행) 늦어도 7월 26일에 납부되는 청구서가 이벤트 참가 대상이다. 매일 1명을 추첨해 Vipps 출금계좌에 5,000크로네를 입금해준다. 단, 당첨되기 위해서는 최신 버전의 Vipps를 사용해야 하는

사회

Foodora 노르웨이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노르웨이 및 14개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Foodora에서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비밀번호와 전화번호로 노르웨이 사용자 약 26,3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이터보호국(datatilsynet)은 해당 사건에 대해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Foodora 본사인 독일 데이터보호국에 사고를 보고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데이터보호국은 Foodora사고과 관련해서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권장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정치

노르웨이 2021년 UN 안전보장 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

6월 17일 있었던 UN 안전보장 이사회 이사국 투표에서 노르웨이와 아일랜드가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 노르웨이와 아일랜드는 앞으로 2년간 이사국의 지위를 가진다. 같은 그룹의 경쟁 상대였던 캐나다는 고배를 마셨다. 노르웨이는 130표, 아일랜드 128표를 받았으며 캐나다는 이사국이 되기 위해 필요했던 128표에서 20표가 부족한 108표를 얻었다. 이에 캐나다 내부에서는 인구수, 경제규모, 이사국 경력에서 노르웨이와 아일랜드에 밀릴 것이 없는 캐나다가 외교

여행

DNB은행 노르웨이 국내여행 장려 이벤트 열어

DNB은행은 올해와 내년도 여름휴가로 노르웨이 국내여행을 장려하는 Neste sommer (next summer) 이벤트를 열고 있다. DNB은행은 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노르웨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몇몇 노르웨이 지역은 지역주민 대다수가 관광산업에 종사하며, 이런 곳들은 코로나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이에 DNB은행이 준비한 이벤트로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여행상품을 주문해야 한다. 이벤트는 크게 2가지 형태로

비자

노르웨이어 교사들 정부에 노르웨이어 기준 상향 반대 청원

노르웨이어 교사 108명이 정부에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을 올렸다. 현재 노르웨이 영주권 또는 시민권 신청 기준은 노르웨이어 말하기 A2 레벨이며, 정부는 이를 B1으로 상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Guri Melbys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말 노르웨이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을 계속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Guri 장관은 노르웨이어가 노르웨이 사회에 융화되고

사회

Sola 공항 헬리콥터 터미널 대피 소동

Sola공항의 헬리콥터 터미널에서 수상한 물체로 짐작되는 가방이 발견되어 터미널의 모든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에 모든 헬리콥터 운행이 중지되고 공항으로 가는 길이 통제되었다. 수상한 물체는 공항 순시를 담당하는 경찰과 앰뷸런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헬리콥터를 타고 원유 플랫폼으로 이동해야 할 사람들의 계획도 모두 취소되었다. 당시 대피한 한 사람은 수상한 가방 1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생활

트롬쇠, 스파이크 타이어에 기금 부여 예정

앞으로 트롬쇠에서 스파이크 타이어 (piggdekk, studded tire)를 이용하는 차량은 시즌당 1,400크로네의 타이어 기금을 내야 한다. 노동당, 중앙당, 사좌당, 녹색당의 최전선에 있는 정치인들이 6월 17일 이를 결정했다. 스파이크 타이어는 한국에서는 금지된 타이어로, 타이어에 쇠징이 박혀 있는 겨울용 타이어이다. 특히 빙판길에서 안전성이 높아 노르웨이 겨울 시즌에 많은 차량이 스파이크 타이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스파이크 타이어를 사용하면 분진과

경제

DNB 고객들 휴가비 받지 못해

노르웨이는 노동법상 여름 휴가 직전 월의 급여일에 근로자들에게 휴가비(Feriepenger)를 지급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DNB은행을 급여 계좌로 사용하는 상당수의 고객이 이 휴가비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DNB은행의 내부 전산망 문제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에 송금된 휴가비는 6월 15일 월요일 아침에 입금이 완료되는 것이 정상이나 상당수의 고객에게 휴가비 입금처리가 되지 않았다. 현재 DNB는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이 문제를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소득세 뽀개기 2편 – 세금 계산하기

1편(링크)에 이어 실제로 내야 하는 세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1.소득세 기본 계산법 먼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득 분위별로 내는 소득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2020년 1년 연봉이 60만 크로네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이 사람의 분위별 소득세는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방식입니다) 60만 크로네 연봉의 직장인은 52,137크로네를 소득세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 10%도 안 되네?🤑 라고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소득세 뽀개기 1편 – 공제 금액 계산하기

이번엔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금, 그중에서도 소득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노르웨이 소득세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와 상당히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일정 퍼센트를 일괄적으로 제하고 가져간 뒤, 나중에 소득 공제 후에 되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소득세가 구간별로 매겨지는 것도 유사합니다. 아마 노르웨이 직장생활 중에 월급 명세서 (lønnsslipp)을 받으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내용을 잘

사회

노르웨이 국제 평화 지수 17위에 올라

경제평화 연구원 IEP가 2019년도 국제 평화 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르웨이는 2018년도와 동일한 17위를 차지했다. 1위는 뉴질랜드, 2위는 아이슬란드로 조사되었고 두 국가 모두 전년도와 같은 순위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7위로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서 일본이 작년보다 1계단 하락한 9위에 올랐다. 한국은 9계단 하락한 55위를 차지했다.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면, 노르웨이는 안전과 치안에서 아이슬란드, 싱가포르에

생활

Dyreparken 방문자 2,500만명 돌파

크리스티안산에 있는 Dyreparken이 지난 토요일 2,500만명째 방문자를 맞았다. 약 오후 2시경 입장한 크리스티안산에서 온 Fiskaa 가족이 2,500만명째 방문자가 되어, 놀이공원 측은 환영행사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Dyreparken은 1965년에 개장해 올해로 55주년이 된다. 최근 5년간의 평균 연간 방문자는 약 1백만 명에 달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드람멘, 노르웨이 지역 중 올해 최초 30도 달해

드람멘이 2020년 노르웨이에서 최초로 30도를 넘긴 지역이 되었다. 기상청은 6월 15일 드람멘이 노르웨이 최초로 30도를 넘긴 지역임을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 남부지역은 열대 더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열대성 기후는 점점 더 노르웨이 북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랜 기간 비가 내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강우 예정이 없어 남부 지역에 산불 주의보를 내렸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생활

놀이공원 등 재개장

놀이공원 Tusenfryd가 6월 13일에 재개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평소보다 적은 수의 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첫째 주 표와 몇몇 날짜는 이미 매진되었다. 현장 판매표는 구입이 가능하지 않으며 사전예약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미 Kongeparken은 6월 1일 문을 열었으며 Dyreparken은 관람객 수 제한 조건 하에 입장할 수 있다. Hunderfossen은 6월6일부터 주말 개장을 했으며, 6월 16일부터는 평일에도 연다. Bø Sommarland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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