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가 시민권 신청 조건을 노르웨이 교육부( Kunnskapsdepartementet)의 제안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노르웨이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7년의 거주기간이 필요하다.

이를 8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제안에 따르면 난민들은 여전히 7년 뒤세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연소득이 기본소득(Grunnbeløp, G)의 3배인 3G 이상의 수입이 있는 신청자는 7년에서 6년으로 거주기간 요건을 줄여주는 요건도 포함되었다.

기본소득 G는 매년 바뀌는 수치로 현재는 101,351 (연간기준) 크로네이다.

따라서 연소득이 30만 크로네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면 시민권 신청기간이 1년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시민권 신청조건 변경은 보다 많은 경제활동인구수를 이민자들로부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2020년에 노르웨이 시민권을 얻은 외국인은 19,500 명이었으며 이는 2019년보다 약 6,300 명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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