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커뮨 중 70 %가 2021년도 예산을 삭감을 고려했거나, 계획중이거나 이미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타격을 입은 영역은 보건 영역, 초등/중학교, 방과후 교실 (SFO)이다.
많은 커뮨들이 위의 영역에 대한 예산을 줄이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줄일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 어린이집, SFO 등이 문을 닫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급여을 줄이기 위해서 결정한 곳이 많다.
또, 코로나 이외의 보건 분야 예를 들면 치매 간병, 물리 치료 등의 예산도 삭감된 분야 중 하나이다.
노르웨이 커뮨 노조 측은 이와 같은 결정에 우려를 표했다.
노조 측은 이러한 결정이 어린이, 노인, 아픈 사람 등 사회적 약자에게 영향이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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