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과 커뮨간의 협의가 무산되자 Asker 및 Bærum의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50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파업이 아닌 이유는 해당 의사들의 자영업자로서 커뮨과 계약한 형태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직서 제출을 유일한 항의 수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금요일 오후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후 50 명 이상의 의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Bærum의 보건 관계자는 커뮨이 만든 제아안이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이를 의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커뮨 측은 의사들의 급여 요구사항이 너무 높다고 밝혔다.

분쟁의 주된 부분은 코로나 전염병과 관계된 빌병 혜택에 관한 것이다.

의사들은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된 만큼, 코로나가 통제 하에 들어올 때까지 이를 담보하는 새로운 임시 임금 계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의 계약에 따르면 의사들이 진료 중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어떠한 금전적 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뮨에 사직서를 제출한 의사들은 진료한 환자의 수에 따라 급여를 받는 자영업 의사들이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초기에 30%에 가까운 환자 수가 줄어든 것을 보상하기 위해 커뮨과 의사들은 새로운 급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여기에 코로나 감염에 따른 보상 내용이 없는 것이 분쟁의 핵심이다.

커뮨 측에 따르면 사직한 의사들은 4주의 통지 기간이 있어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은 의사 부족 현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뮨은 의사들의 파업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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