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ömstad는 코로나 이전 노르웨이 사람들이 주로 물건들을 사러 방문하는 국경에서 멀지 않은 스웨덴 쇼핑도시였다.
현재 Strömstad의 실업율은 75%가 증가했다.
Strömstad의 실업자는 1500-2000명 수준이며 이는 Strömstad의 경제인구의 약 20%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에 스웨덴 통상부 장관 Anna Hallberg이 노르웨이 정부에게 노르웨이 사람들이 스웨덴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코로나 감염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서 국경이 다시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Strömstad의 어려움을 여러 노르딕 국가에 알리고 공론화하여 스웨덴뿐 아니라 다른 나라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규정으로 인해 스웨덴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나 다시 노르웨이에 돌아올 경우 10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또한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들어오는 차량들은 모두 검문대상이다.
스웨덴의 요청에 노르웨이 정부가 답변을 아직 하지는 않았으나 노르웨이도 지금 코로나 감염상황이 역대 최악이기 때문에 국경을 열 확률은 아주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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