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기후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CAMS (Copernicus Atmosphere Monitoring Service)는 위성을 통해서 화재를 모니터링하고 연기가 대기로 확산된느 것을 예측할 수 있다.

CAM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가 이번 주말에 노르웨이 등 북유럽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OD 광학두께 (공기 중 입자로 인해 햇빛이 차단되는 정도, 1보다 높으면 좋지 않음), 출처: atmosphere.copernicus.eu

CAMS의 한 연구원은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가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너무 많이 배출하여 8,0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 노르웨이까지 짙은 연기를 볼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통해서 이번 산불이 얼마나 재앙적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은 8월말에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에서 시작했으난 점점 커져 오레곤과 워싱턴 등까지 커졌다.

이번 화재로 인해서 CAMS가 관측을 시작한 2003년 이후로 2020년 9월에 벌써 다른 해의 총 일산화탄소 배출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CAMS는 이번 화재가 2003년과 2019년 화재 평균치보다 수백 배 강하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www.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