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아들을 태우고 연습주행을 하던 한 여성을 Nordhordland에서 적발했다.
당시 이들은 120 km/h가 넘는 속도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을 한 장소는 E39 고속도로로 Dyrkelbotn 주변이다.
해당 고속도로는 70-80 km/h 가 제한으로 이 제한 속도를 36 km/h 이상 초과한 것이다.
35 km/h 까지는 10,200 크로네의 벌금과 3점의 벌점을 받지만, 36 km/h가 넘어가면 운전면허가 일정 기간 박탈되고 벌금도 경찰의 판단에 맡겨진다.
해당 여성은 운전면허 5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추가로 12,500 크로네의 벌금 처분도 내려졌다.
여성은 이 처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찰 측 법무관계자는 연습주행 중에 이렇게 과속을 하는 사례는 드물어서 어느 수준의 처벌을 내려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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