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uf Lorentzen AS사의 Al’fez 브랜드에 속한 다수의 제품이 리콜에 들어간다.
이 제품들은 Meny, Spar, Joker, Bunnpris, Helgø, Coop 체인 등 노르웨이 대부분의 유통망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매장에서 해당 제품들이 회수될 예정이다.
리콜 사유는 알러지에 관한 정보 문제로, 제품들에서 땅콩, 견과류, 참깨 등이 포함될 수 있음에도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칠리 소스, tahini 드레싱, hummus, 타진 소스, 쿠스코스 등이다.
Oluf Lorentzen AS사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버릴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땅콩, 견과류, 참깨 알러지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