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와 보건 연구소가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상기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와 지역은 여행이 가능한 국가이며, 붉은색으로 표시된 국가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기준은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있고, 20만 명당 1명 이하의 코로나 감염자가 있는 국가로서 해당 국가가 코로나 감염 대책이 있고 코로나 증상자에게는 누구나 감염여부를 시험하는 국가가 선정되었다.
이제 노르웨이인들은 위의 녹색 국가로 여행이 가능하며 반대로 녹색 국가에서 노르웨이로 여행이 가능하다.
노르웨이와 녹색 국가간에는 서로 10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그러나 여전히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정부는 권고했다.
특히사항으로서 스웨덴은 일부 지역만 방문이 허용되었다.
말뫼시가 있는 Skåne 등, 일부 지역만이 허용되었다.
정부는 전의 발표에서 알린 바와 같이 2주마다 새로운 해외여행 관련 정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여행자 보험과 관련해서 녹색 국가에 대해서는 모든 내용이 정상적으로 보상이 되지만 적색 국가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가 여행 부적합 권고를 내린 적색 국가나 지역에서 발생한 내용에 대해서는 여행자 보험이 보상하지 않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녹색 국가에 여행을 가더라도 해당 국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확인 후 여행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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