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Tusenfryd가 6월 13일에 재개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평소보다 적은 수의 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첫째 주 표와 몇몇 날짜는 이미 매진되었다.

현장 판매표는 구입이 가능하지 않으며 사전예약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미 Kongeparken은 6월 1일 문을 열었으며 Dyreparken은 관람객 수 제한 조건 하에 입장할 수 있다.

Hunderfossen은 6월6일부터 주말 개장을 했으며, 6월 16일부터는 평일에도 연다.

Bø Sommarland는 7월 4일부터 열 예정이다.

대부분의 놀이공원이 사전예약제로 제한된 수의 입장객을 받기 때문에 방문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 이전에 연간 회원권을 구입한 사람들에 대해서 각 놀이공원이 다른 정책을 취하고 있어 연간 회원권을 소지한 고객은 해당 놀이공원으로 직접 문의하여 사용조건을 확인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Foldvik Familiepark의 경우, 연간 회원권 소지자에게 성수기인 28, 29, 30주에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는 한편, 이 3주간 화, 수, 목요일은 방문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있었다.

Foldvik Familiepark은 원하는 경우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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