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교육기관 지도자들 임금 인상 비난여론 일어
올해 오슬로 교사들은 1.7%의 인상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연봉 100만 크로네 이상을 받는 지도자들 (direktør, 각 교육기관의 장)은 10 % 이상의 임금인상을 받는 등 임금을 크게 인상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자유당은 이에 분노하여 즉시 오슬로 시의회에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오슬로 교육기관에는 총 26명의 이사들이 있으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110만 크로네이다. 이 중 5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