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tøya 사건 9주년 행사 열려

2011년 7월 22일, Tyrifjorden 호수 안의 작은 섬인 Utøya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섬에서는 노동당이 주최하는 청년 노동자 여름 캠프가 열리고 있었다. 극우주의자였던 Anders Behring Breivik(당시 32)는 가짜 경찰복과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Utøya행 페리를 탄 후, 이 섬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이 사건으로 77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절반이 심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