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

HBO의 터치로 살아난 이민자에 대한 블랙 코미디 – Beforeigners

이민자들은 많은 경우 불청객으로 그려진다. ‘나의 일자리를 빼앗으러 온 약탈자’,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쓰는 불결한 사람’, 혹은 ‘현지 문화는 배우려 하지도 않은 채 끼리끼리 살면서 세금만 축내는 자들’.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아시안은 소수이기에 최근 급격히 증가한 무슬림 인구처럼 노르웨이 내에서 가시적인 혐오의 대상이 되지는 않고 있다. (최근 Aftenposten의 기획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 내 6년간 혐오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