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차별

사회

NAV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하루 5만 크로네 벌금내야

NAV가 성평등법 요구사항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금액은 하루 5만 크로네이며, 2월 19일부터 총 10일의 수정기간이 주어진다. 이후 수정 확인 후에도 문제가 있으면 3월 8일부터 하루 5만 크로네의 벌금이 적용된다. 관계 당국은 지난 8월 아동수당 신청 양식에 대해 차별내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의 수정을 요구했다. 주어진 12주의 수정기간 뒤에도 지적된 차별내용 중 40%가 보완되지 않았다고 관계 […]

비자

외국인 채용과정 차별 인식도 역대 최고치

Arushi Agarwal(27)은 3년 전에 남편과 함께 노르웨이에 온 인도 여성이다. 그녀는 수많은 채용공고에 지원했고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Arushi는 현재 Fornebu에 있는 Telenor에서 IT 컨설턴트로 인턴쉽을 하고 있다. 그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거의 구직활동을 포기할 뻔했다. 그녀는 구직활동 속에서 차별이 만연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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