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고등학교

생활

고등학생 병가 규정 변경

정부는 11월 1일부터 고등학생 병가 규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원래는 병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치의의 소견서가 필요했으나 11월 1일부터는 자신이 몸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병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코로나로 인해 아픈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8세 이상의 학생은 스스로 사유서 (egenmelding)를 쓰면 되고 18세 […]

사회

결석 제한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

정부는 고등학교(videregående skole)에 대한 결석 제한이 가을 학기부터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시적으로 이 기간 동안 결석에 대한 특별조치를 취했다. 원래 결석을 할 경우 문서화된 증빙(예, 의사의 진단서)이 필요했는데 지난 3월에는 이러한 증빙이 없어도 결석을 인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이것이 가을학기부터 기존대로 돌아가게 된다. 학생이 아프지만 증상이 가볍거나 심각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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