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픈적은 없는데, 필요에 의해 주치의에게 검사를 받았어요..자궁암검사 받으라고 레터와서 한번, 콜레스테롤 약을 바꾸느라 피검사 3달마다 피검사, 최근에서야 받으러 간 결핵검사 등 6-7번 매번 돈도 적게는 59크로네(피검사), 많게는 350크로네 냈구요. 주치의 만날때 비용이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 거기서도 고고님말씀대로 일년에 약 2500크로네 까지 개인비용이 들면 그 이후로는 국가가 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어깨가 아픈게 은근히 오래가던데..얼른치료받으셔서 나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예전에 어깨아픈적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