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Q&A

Kongsberg에 사시는 회원님들~

작성자
Eunsun Park
작성일
2021-02-14 14:49
조회
847

안녕하세요~ 

평소 좋은 정보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직장차 올해 7월부터 독일에서 노르웨이로 저와 남편 작은 아이 둘을 데리고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직장은 오슬로에 위치해 있지만 최소 주 3회 이상 재택근무가 가능하여 다행이도 오슬로내에 거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다행이라는 점은 저희 가족 다 복잡한 시내보다는 한적한 곳, 무엇보다도 산이 있는 (산악 자전거, 스) 곳에 살기를 희망하는지라 고민 끝에 콩스베르크와 릴레함메르를 생각하다가 콩스베르크로 가닥을 잡았어요.

자동차로 1시간은 괜찮은데 그 이상은 ...아무래도 좋은 결정이 아닌거 같구요.


현재 독일에서는 직장까지 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동계올림픽이 개최지였던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100프로 재택근무중이라 특별한 미팅이나 쇼핑을 해야하는 날이 아니면 거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도보로 10분내에서 20분정도면 슈퍼부터 해서 은행 병원 등 모든 곳에 갈 수 있고 스키장은 집앞 코앞이라 걸어서 5분이면 도착이라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어도 비행기 타고 노르웨이에 한번 들려서 동네도 둘러보고 하면 좋은데..상황이 이렇다 보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처음 도착해서는 당분간 월세로 지내다가 후에는 땅을 싸서 집을 지을 예정입니다.

집을 바로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100프로 만족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도 않고 옥션 식으로 구매하는 방식도 조금 낯설구요.

곧 독일에 살고 있는 집을 팔 예정이라 100프로 대출없이 노르웨이에서 집 구입 가능하구요.


회원님들중 몇분은 콩스베르크에 사시는걸로 알고 있어서 문의좀 드리려구요~.

콩스베르크에서 시내까지 3-4키로 정도 떨어진 곳 Kampestad를 보니 괜찮아 보이는데 혹시 이지역 아시나요? 구글로 보니 주변에 새로 지은 유치원도 있고 학교, 슈퍼도 있구요. 무엇보다 새로 짓고 있는 동네라 주변이 깨끗하고 입주민들이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 마음에 들어요.

finn.no에서 집을 알아보니  skollenborg이라고 10키로 정도 떨어졌는데 현저하게 집값이 내려가는데 살기에 불편함이 많아서 인가요?

주변환경이 마음에 드는곳은 콩스베르크에서 10키로 정도 떨어지는 곳에 많은데 집값이 엄청 내려가서 혹시 나중에 집을 팔게 될때 문제가 될거 같은 걱정과 정말 시골같은 느낌이라 걱정이 되어서....

도착하기 전에 유치원에 미리 등록을 해야할텐데.. 콩스베르크에도 대기시간이 긴지도 궁금하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릴께요~






 


전체 5

  • 2021-02-17 22:21

    저희 둘째가 4살인데 한국친구가 생길수도 있깄네요. 아직 확정은 아니시겠지만 반가워요. 😊


  • 2021-02-14 21:00

    안녕하세요. 직장이 오슬로인데, 콩스버그로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저희는 작년 7월에 콩스버그로 이사온 가족이에요. 저희도 님과 같이 월세로 일년 지내다가 집을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다시 월세로 이사하게되었네요..오셔서 살아보시고 사시는것에 추천합니다. 집 값이 작년 7월보다 많이 오르고 매물도 월세도 많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콩스버그에 살아보니, (현재는 스키장 옆에 살아요) 너무 좋아요. 말씀하신대로 작은동네, 공기도 좋고 온통 산이라 겨울내내 겨울스포츠에 저희가족은 너무 좋습니다.

    제 짧은 견해로는 skollenborg 까지는 너무 괜찮습니다.비상시 탈 버스도 있구요. 시내학교에서 집까지 3키로 이상인 경우 초등학생 무료탑승. 하지만, 직장이 오슬로이면 차 두대 있으셔야할듯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 더욱 필요하겠죠. 시내에 살아도 마찬가지이긴해요. 대중교통이 있으나 시간당 한 대이니. Skollenborg도 키위슈퍼마켓이 있는곳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는 Lavik 가는 길 쪽은 시골인것같아요.

    Raumyr 가 시내와 가깝고 거주지역으로 인기좋은쪽 같아요. 해도 오래동안 잘 들고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다녀보지를 않아서, 아직은 이곳에 짧게 살아 Kampestad 지역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지도상 시내 위쪽 강가따라 올라가면 있는 곳인데, 매주 크로스컨트리 스키 타러 가는 곳 같기도 하고..그쪽도 조용하고 좋은 듯 한데, 겨울에 해가 짧게 드는것 같기는 해요. 반가운 마음에 짧게 남깁니다.


    • 2021-02-15 09:24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가족들과 함께 만족하시면서 사신다니 다행이네요. 콩스베르크로 이사가 확정되면 제가 차 한잔 대접할께요~


  • 2021-02-14 21:03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오슬로보다는 콩스버그가 렌탈비나 생활비 측면에서 저렴합니다.
    다만 차로 1시간 조금 더 넘게 걸려서 (안 막힐 경우에) 이 부분이 문제인데 대부분 재택 근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Kampestad는 Raumyr라고 불리는 지역의 끝자락에 있는 곳인데 시내하고 조금 거리가 떨어진 부분만 빼면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나이대를 모르겠으나 인터내셔날 학교를 고려하신다면 여기가 좋습니다. 국제학교랑 가까운 곳입니다.

    Skollenborg는 콩스버그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지역이고, 아무래도 차가 없으시면 마트나 이런 데 다니시기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조용하신 것 좋아하시면 아무래도 콩스버그 시내보다 집값은 저렴하니까(다 그런 것도 아니지만)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대부분 단독인 반면, 콩스버그 시내로 오시면 공동주거 형태도 많습니다.

    지금 머무를 곳을 어떻게 정하실지 모르겠는데 가능하시다면 한번 콩스버그 와보시고 그 다음에 고르시는 게 어떨까 권해드립니다.

    어려우시다면 우선은 집을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구하신 다음 이후에 장기적으로 머무를 곳을 다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있다고 하시니까 Kampestad 또는 Raumyr 쪽이나 근방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입국하고 바로 차가 생기시는 것도 아니시면 Skollenborg쪽은 불편하실 겁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커뮨 측에 연락하시면 입국 전에라도 미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지에서 가까운 어린이집을 하시는 게 좋으실테니 미리 거주지에 대해 조사를 해보시고 어린이집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콩스버그 시내 어린이집 빈 자리는

    https://www.kongsberg.kommune.no/innhold/oppvekst/barnehager-i-kongsberg/ledige-barnehageplasser/

    이 링크 가시면 각 어린이집마다 비어있는 자리가 나오는데 대부분 자리가 있습니다.


  • 2021-02-15 09:27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1살 3살이라 아직 많이 어려요. 말씀 하신것처럼 우선 시내에 집을 구해서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체 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17
벽난로 불붙이기 조언 구합니다. (3)
산이솔이 | 2022.09.21 | 추천 0 | 조회 87
산이솔이 2022.09.21 0 87
116
노르웨이 우편 보내는 법,,(노르웨이 D 넘버? 질문 후기) (1)
Layla | 2022.09.20 | 추천 3 | 조회 75
Layla 2022.09.20 3 75
115
노르웨이 D넘버 (2)
Layla | 2022.09.09 | 추천 0 | 조회 83
Layla 2022.09.09 0 83
114
비밀글 택스 관련 (7)
rokglobalmc989@naver.com | 2022.08.16 | 추천 0 | 조회 17
rokglobalmc989@naver.com 2022.08.16 0 17
113
minibank이용에 대해 (4)
오늘하루 | 2022.07.26 | 추천 0 | 조회 180
오늘하루 2022.07.26 0 180
112
은행계좌개설 절차 관련 문의드립니다. (5)
산이솔이 | 2022.05.25 | 추천 0 | 조회 312
산이솔이 2022.05.25 0 312
111
5월 플롬 하이킹 가능한가요? (4)
산이솔이 | 2022.05.13 | 추천 0 | 조회 287
산이솔이 2022.05.13 0 287
110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동물을 데리고 올 때 필요한 서류 (13)
오늘하루 | 2022.05.07 | 추천 1 | 조회 295
오늘하루 2022.05.07 1 295
109
비밀글 석사 지원 이수과목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사프론 | 2022.05.06 | 추천 0 | 조회 10
사프론 2022.05.06 0 10
108
오슬로에서 일자리 매칭 사이트가 있을까요? (2)
산이솔이 | 2022.05.02 | 추천 0 | 조회 280
산이솔이 2022.05.02 0 280
107
한국 TV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
산이솔이 | 2022.04.27 | 추천 0 | 조회 302
산이솔이 2022.04.27 0 302
106
베르겐 대중교통 / 학생 기숙사 (1)
Layla | 2022.04.23 | 추천 0 | 조회 290
Layla 2022.04.23 0 290
105
부활절 연휴와 상점 휴일 관련, 그리고 그밖에 자잘한 생활 정보 질문입니다. (4)
산이솔이 | 2022.04.03 | 추천 0 | 조회 369
산이솔이 2022.04.03 0 369
104
월세 계약서에서 guarantee 관련 질문드립니다. (2)
산이솔이 | 2022.04.01 | 추천 0 | 조회 328
산이솔이 2022.04.01 0 328
103
한국계좌에서 디파짓 송금 관련 문의드립니다. (3)
산이솔이 | 2022.04.01 | 추천 0 | 조회 415
산이솔이 2022.04.01 0 415